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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SRF시민설명회 태풍 힌남노 북상에 잠정 연기

기사입력 : 2022년09월05일 15:08

최종수정 : 2022년09월05일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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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나주시는 5일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던 '나주SRF열병합발전소 현안 해결을 위한 시민설명회'를 태풍 '힌남노' 북상으로 잠정 연기한다고 밝혔다.

윤병태 시장은 이날 오전 담당 부서와 긴급회의를 갖고 초강력 태풍 북상에 따른 시민 안전을 최우선해 설명회 연기를 최종 결정했다.

나주시 청사 [사진=전경훈 기자] 2021.08.19 kh10890@newspim.com

시 관계자는 "초강력 태풍이 북상 중인 엄중한 상황에서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재난대응 행정력을 집중하기 위한 결정이다"며 "설명회 일정은 협의를 통해 가급적 빠른 시일 내 시민들께 안내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잠정 연기된 이번 설명회는 지난 6월 30일 한국지역난방공사가 나주시를 상대로 제기한 '사업개시신고수리거부 취소 소송' 대법원 상고심 판결 이후 SRF발전소 가동이 현실화됨에 따라 향후 대응 방안을 시민들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될 예정이었다.

ej764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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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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