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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지자체들 '힌남노' 북상 초비상..."피해 최소화" 총력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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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충북지사 비상대책회의 "선제대응" 지시
충북교육청 학교 안전사고 대비 집중 점검
청주시 구청장·간부 비상소집...빈틈없는 대비
진천·증평군 비상 대응시스템 가동

[충북종합=뉴스핌] 백운학 기자 = 초강력 태풍 '힌남노'가 북상하면서 충북 각 지자체와 도민들의 긴장감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

2003년 '매미', 2016년 '차바', 2018년 '콩레이'와 유사한 경로를 보이는 '힌남노'는 과거 태풍에 비해 이동속도가 26km/h로 가장 느리고 최대 강풍속도 45m/s로 예측되는 등 역대급 태풍이 될 것이라는 예보 때문이다.

4일 김영환 충북지사가 '힌남노' 대비상황 점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충북도]2022.09.04 baek3413@newspim.com

김영환 충북지사는 4일 오후 3시 도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힌남노' 대비 협업부서 대책회의를 열어 태풍 북상에 따른 대응태세를 점검하고 피해예방을 위한 선제 대응을 지시했다.

도는 태풍 피해 예방을 위해 이날 오전부터 초기대응단계를 가동하고 10개부서와 4개 유관기관이 모니터링과 상황관리 비상근무에 들어갔다.

김 지사는 "태풍으로 인한 피해우려지역 선제적 통제와 주민대피 등 각 부서별로 업무를 분담해 대응태세를 점검하라"고 지시했다.

충북교육청도 '힌남노' 대비 기관(학교) 안전사고를 예방과 시설물 피해 최소화에 주력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태풍 피해가 없도록 ▲시설물 고정 ▲침수피해 우려지역과 산사태·붕괴 우려지역 등에 대한 안전조치 ▲건물옥상 배수구와 교내 배수로 등의 이물질 제거 ▲수목 전도 방지 등을 기관(학교)에 안내했다.

또 체육건강안전과 학교안전팀은 태풍으로 발생할 수 있는 피해상황을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있다.

윤건영 교육감은 "기관과 학교 취약시설 점검을 철저히 해 인명피해와 시설물 피해가 없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태풍경로. [사진=기상청 캡쳐]= 2022.09.04 baek3413@newspim.com

청주시는 이날 오세동 부시장 주재로 임시청사 재난종합상황실에서 4개 구청장과 시 간부공무원 등을 비상소집해 태풍대비 긴급 비상대책회의를 했다.

시는 태풍 피해예방을 위해 비상대비태세에 돌입하고 태풍특보 발표 즉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1단계를 가동할 예정이다.

진천군도 이날 오후 오후 송기섭 진천군수 주재로 긴급 대책 회의를 소집했다.

송 군수는 이 자리에서 "10개 부서로 구성된 응급복구기능반을 운영하고 태풍대비 중점관리사항과 대응상황을 신속히 공유해 줄 것"을 주문했다.

4일 오세동 청주부시장이 비상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 = 청주시] 2022.09.04 baek3413@newspim.com

이재영 증평군수는 이날 오후 율리지구 조기경보시스템 구축사업장, 입장소하천 정비사업장, 미암교 하상도로등을 둘러보고 안전점검을 했다.

한편 청주기상지청은 힌남노 영향으로 4일 오후 부터 6일까지 강한 바람과 함께 충북에는 100~300mm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일부 지역은 시간당 50mm의 폭우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baek34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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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란의 노르웨이, 브라질 잡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축구 괴물' 엘링 홀란의 왼발이 '영원한 우승 후보' 브라질을 무너뜨렸다. 노르웨이는 6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 루터포드의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16강전에서 브라질을 2-1로 꺾었다. 1998년 프랑스 대회 이후 28년 만에 본선에 오른 노르웨이는 사상 처음으로 월드컵 8강에 진출하는 대이변을 연출했다. 반면 브라질은 1990년 이탈리아 대회 이후 36년 만에 16강에서 탈락하는 수모를 당했다. 이번 패배로 브라질의 '토너먼트 유럽 팀 잔혹사' 징크스도 이어졌다. [이스트 러더퍼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노르웨이의 엘링 홀란이 6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16강전 브라질 대 노르웨이전에서 선제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2026.7.6 psoq1337@newspim.com 경기는 초반부터 치열했다. 노르웨이는 전반 3분 만에 외데고르의 패스를 받은 베르그가 브라질의 골망을 흔들었으나 앞선 과정에서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며 아쉬움을 삼켰다. 위기를 넘긴 브라질은 전반 11분 마테우스 쿠냐가 페널티킥을 얻어내며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다. 그러나 키커로 나선 브루노 기마랑이스의 슈팅은 노르웨이 외르얀 뉠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뉠란은 방향을 정확히 읽어내며 팀을 위기에서 구했다. 이후 양 팀은 공방전을 주고받았다. 브라질은 비니시우스와 마르티넬리를 앞세워 노르웨이의 골문을 위협했다. 노르웨이는 외데고르와 홀란의 슈팅으로 맞섰으나 전반은 0-0으로 마쳤다. [이스트 러더퍼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노르웨이의 엘링 홀란이 6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16강전 브라질 대 노르웨이전에서 자신의 두 번째 골을 넣은 뒤 의기양양하게 팬들을 쳐다보고 있다. 2026.7.6 psoq1337@newspim.com 후반 들어 브라질은 엔드릭과 네이마르를 차례로 투입하며 공격의 고삐를 당겼다. 후반 14분 엔드릭의 로빙 슈팅과 후반 17분 기마랑이스의 슈팅이 이어졌지만, 번번이 뉠란 골키퍼의 벽에 가로막혔다. 탄탄한 수비로 버텨낸 노르웨이에는 해결사 홀란이 있었다. 후반 34분 안드레아스 시엘데루프가 왼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홀란이 타점 높은 헤더로 연결해 선제골을 터뜨렸다. 기세를 잡은 홀란은 후반 45분 아크 정면에서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작렬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상대 수비를 앞에 두고 골문 구석을 찌른 완벽한 득점이었다. [이스트 러더퍼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브라질 선수들이 6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16강전 브라질 대 노르웨이전에서 홀란에게 멀티골을 허용한 뒤 낙담하고 있다. 2026.7.6 psoq1337@newspim.com 이날 멀티골을 기록한 홀란은 대회 7호골 고지에 오르며 리오넬 메시, 킬리언 음바페와 함께 월드컵 득점 공동 선두로 도약했다. 브라질은 후반 추가시간 네이마르가 페널티킥으로 1골을 만회했으나 승부를 뒤집기에는 시간이 부족했다. 브라질을 상대로 통산 5경기 무패(3승 2무)의 천적 관계를 입증한 노르웨이는 잉글랜드-멕시코전 승자와 준결승 진출을 다툰다. psoq1337@newspim.com 2026-07-06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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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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