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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9월2일 일정

기사입력 : 2022년09월02일 07:24

최종수정 : 2022년09월02일 07:24

▲박형준 부산시장
- 태풍 대비 상황판단 및 대책회의( 09:00 시청 7층 영상회의실)
- 경제위기 극복 동행 프로젝트 업무협약(09:30 시청 7층 국제의전실)
- 추석 명절 현장방문(16:20 영도구, 서구)

박형준 부산시장[사진=부산시]

▲박완수 경남지사
- 간부공무원(4급)과 대화의 시간 (10:30 경남도청)
▲김두겸 울산시장
- 신임기조조정실장 부임신고(09:20)
- 울산시의회 제233회 임시회 2차 본회의(10:00 본회의장)
- 태풍대비 비상대책회의(11:00 재난안전관리본부)
- 코리안씰라인 메탈베로우즈 생산공장 증설 업무협약(14:30 7층 상황실)
- 대한전문건설협회 울산광역시 임원 내방(15:30 시장실)
- 울산육운단체협의회 내방(16:00 시장실)
- 한국일보 서면인터뷰(16:20 시장실)
▲김영환 충북지사
- 청소년근로보호센터 현판식(10:00 청주북문로)
- 2022 직지문화제 유네스코 직지상 시상식(16:00 문화제조창)
- 2022 괴산고추축제 개막식(19:00 괴산유기농엑스포광장)
▲강기정 광주시장
- 신규 사무관 임용장 수여(09:20 접견실)
- 추석명절 민생현장 방문(11:20 농산물직거래장터)
- 북구 종합체육관 개관식(14:00 첨단2산업체육공원)
- 제58차 세계조경가대회 폐막식(17:00 김대중컨벤션센터)
- 첨단2동 주민총회(20:00 남부대학교)
▲김영록 전남지사
- 정례조회(09:00 김대중강당)
- 양성평등 주관 기념행사(15:00 목포 평화광장)
- 함평축협 축산물 가공유통센터 준공식(11:00 함평)
▲이장우 대전시장
- 대전지역 국회의원 초청 정책협의회(08:00 국회)
▲최민호 세종시장
- 시-한국정보통신 공사협회 업무협약 체결식(10:30 접견실)
- 한가위 군장병 위문(16:30 육군제32사단)
▲김태흠 충남지사
- 민선8기 시군 방문(09:30 서천,보령)
▲김진태 강원도지사
- 제26회 강원양성평등대회(11:00 인제실내체육관)
- 양구배꼽축제장 방문(14:00 양구 레포츠공원)
-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장 방문(17:00 춘천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일원)
▲김관영 전북지사
- 대한건설협회 전북도회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10:00 회의실)
- 농협 전북본부 전주 원예농협 기탁(10:20 회의실)
- 전북 생생마을 한가위 큰장터(10:50 도청 광장)
- 스타소상공인 공개오디션(15:40 대회의실)
- 제59회 전라북도민체육대회 개회식(17:30 남원)
▲오영훈 제주도지사
- 제주지역 수출진흥대책 좌담회(07:30 삼다홀)
- 2022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10:00 탐라홀)
- 제주시민속오일시장 방문(11:20 제주시민속오일시장)
- 2022 청렴문화제(13:50 설문대여성문화센터)
- 업무보고(15:10 백록홀)
-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에 따른 상황판단회의(16:30 재난종합상황실)
- 제3대 제주도 총괄건축가 위촉장 수여식(17:10 집무실)
▲유정복 인천시장
- 직원월례조회(09:00)
▲이철우 경북도지사
- 경북도 식량산업 대전환 정책 포럼 (10:00 구미코)
- 2022 경북농식품산업대전 개최 (11:00 구미코)
- 2022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14:30 도청 동락관)
- 2022 경북도 술문화 축제 개막식 (17:00 안동 월영교)
▲홍준표 대구시장
-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11:00 대구엑스코)
▲김동연 경기도지사
- 중견기업연합회 도지사 초청 정책간담회 (10:20 판교)
- 경기·서울·인천 광역단체장 만찬 간담회 (18:00 인천)

[전국종합=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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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내년 의대정원 '증원 전' 3058명 수용 가닥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정부가 내년도 의대 모집인원을 증원 이전인 3058명으로 되돌리는 방향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6일 국민의힘은 내년도 의과대학 모집 인원을 증원 이전인 3058명으로 되돌리는 방안이 타당하다고 밝혔다. 정부는 당정 협의에 이어 관계 부처 회의를 잇달아 열고 의대 정원을 동결하자는 의견을 수용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의사와 정부간 갈등이 심화되는 25일 오후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의료진이 이동하고 있다.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는 이날 의대 교수의 사직과 주 52시간 근무, 외래진료 축소를 예정대로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3.25 choipix16@newspim.com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당정 협의 후 가진 국회 브리핑에서 "국민의힘은 의대 교육 정상화가 시급하다고 보고, 의과대학학장협의회의 건의 내용이 현실적으로 타당하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앞서 의대 학장 협의체인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는 지난달 내년 의대 정원을 3058명으로 동결하자고 제안한 바 있다. 의대가 있는 전국 40개 대학 총장 모임인 '의과대학 선진화를 위한 총장협의회'(의총협)도 동결안에 합의했다. 의대교육 공백을 방치할 수 없다는 위기감이 고조되면서 정부도 내년 동결안으로 잠정 가닥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 이미 24학번과 25학번 신입생을 합하면 최대 7500명에 이르는 상황에서, 올해도 의대교육이 파행될 경우 내년엔 1학년만 1만명을 훌쩍 넘길 것으로 보인다. 만약 이렇게 되면 의대교육이 사실상 불가능해진다. 정부는 7일로 예고한 '의대 복학 및 의대교육 정상화' 관련 브리핑에서 내년 정원에 대해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3058명 수용안은 의대생이 3월 말까지 복귀한다는 전제로 한다. 휴학생이 이달 내 돌아온다면 모집인원을 수정하는 행정절차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stpoemseok@newspim.com 2025-03-06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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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경기장, 하이브리드 잔디로 교체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와 서울시설공단은 한파 장기화와 평년보다 2주 정도 앞당겨진 K리그 개막에 따라 서울월드컵경기장 잔디에 대한 긴급 복구 작업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29일 열리는 FC서울 홈경기 전까지 잔디 상태를 정상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잔디 일부를 하이브리드 잔디로 교체하고 밀도를 높이기 위한 배토·파종작업을 긴급하게 진행한다. 올해 서울시는 지난해보다 3배 증가한 3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잔디 교체 물량 확보와 잔디 생육을 위한 선진 기계 도입 등으로 최상의 잔디 상태를 유지하겠다는 방침이다.  시는 올해 K리그가 지난해보다 16일 앞당겨져 2월 22일 개막됨에 따라 사전 준비가 어려웠다고 전했다. 한파가 3월 초까지 이어지면서 잔디 뿌리내림과 생육 상태의 불량으로 잔디가 들뜸 현상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공단은 조기 개막에 따른 문제를 프로축구연맹에 지속적으로 전달하며 일정 조율을 요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 [뉴스핌DB] 이에 따라 우선 서울월드컵경기장 내 2500㎡ 이상 잔디를 하이브리드 잔디로 교체하고, 잔디 밀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5900㎡ 면적에 대해 배토와 파종작업이 진행된다. 이 외에도 잔디 생육을 위한 통기·병충해 예방 시약, 비료 성분 공급을 위한 시비 작업과 그라운드 다짐, 관수작업도 실시한다.  긴급 보수 외에도 시는 지난해 수립한 잔디 집중 개선 계획을 토대로 연중 잔디 상태 개선·관리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교체가 가능한 잔디를 작년(4200㎡)과 비교해 3배 많은 1만2500㎡를 확보하고, 잔디 상태가 좋지 않을 경우 즉시 교체할 예정이다. 또 해외 유명 경기장에서 사용되는 선진 장비를 도입해 잔디 생육에 필요한 채광과 통풍을 확보하고 그라운드 품질을 철저히 관리한다. 이를 위해 여름철 잔디 생육에 필요한 쿨링팬을 추가하고, 인공 채광기와 배수 불량 개선을 위한 에어레이터 등을 새로 갖출 계획이다. 서울월드컵경기장과 관계기관으로 구성된 거버넌스 가칭 '전국 축구경기장협의회'도 4월부터 운영한다. 협의회에서는 그라운드 관리와 복구 대책, 인프라 개선 등을 논의해 서울은 물론 전국 축구장 잔디 관리의 해결 방안 마련에 나선다. 경기장 대관 방식도 개선한다. 대규모 경기장 부족을 고려해 콘서트 등 문화 행사 대관은 지속하되 잔디 보호를 위해 그라운드석 제외 대관 지침을 유지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시는 한지형 잔디 특성을 고려해 동절기와 하절기 구장 사용 일정에 대해 한국프로축구연맹 등 관계기관과 협의한다.  중장기적으로는 서울의 고온다습한 날씨에 맞는 잔디종 도입을 위해 관계기관과 전문가 등의 의견을 청취하고, 추가로 잔디를 재배할 공간도 발굴할 계획이다. 구종원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리그 일정이 앞당겨져 겨울철 잔디 관리에 어려움이 있음을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향후 잔디 교체 물량 확대와 선진 장비 투입, 리그 일정 조율 등을 통해 선수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kh99@newspim.com 2025-03-07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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