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지난 30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006명이 발생했다.
전날 (3782명)보다는 224명 늘었다.
코로나19 검사 행렬.[사진=뉴스핌DB] |
31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시군 확진자는 청주 2121명, 충주 540명, 제천 258명, 음성·진천 각 201명, 증평 142명, 영동 141명, 옥천 136명, 보은 99명, 괴산 90명, 단양 77명이다.
이날까지 위중증 환자는 7명, 재택치료자는 1만9465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숨져 누적 사망자는 811명으로 늘었다.
관련 사망자도 2명(60대 1명, 80대 1명) 더 나왔다.
충북 누적 확진자는 72만180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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