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전남에서 7000명대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30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광주에서 2953명, 전남에서 4523명 등 총 7476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광주에서 2명, 전남에서 7명이 사망했다.
광주와 전남에서는 요양병원 등에서 소규모 집단 감염이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순천 947명, 여수 680명, 목포 584명, 광양 450명, 나주 239명, 무안 214명 등이다.
kh1089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