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지난 28일 하루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617명이 발생했다.
전날 2979명 보다 1362명 줄었다.
코로나 검사.[사진=뉴스핌DB] |
이는 휴일 검사 감소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29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도내 시군별 확진자는 청주 842명, 충주 217명, 제천 128명, 진천 95명, 영동 78명, 옥천 73명, 증평 61명, 음성 40명, 괴산 39명, 보은 27명, 단양 17명이다.
재택치료자는 2만801명, 위중증 환자는 7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관련해 3명(70대 2명, 80대 1명)이 추가로 숨져 누적 사망자는 809명으로 늘었다.
이날까지 충북 누적 확진자는 71만401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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