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이후 4년 만에 개최
[서울=뉴스핌] 강명연 기자 = SRT 운영사 SR이 SR노동조합과 상생 노사관계를 위한 노사화합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18년 이후 4년 만이다. 이종국 SR 대표이사와 김상수 SR노동조합 위원장이 '8년 연속 무분규를 위한 상생 노사 단체협상 선포식'을 진행하고 2022년 단체협약과 8년 연속 무분규 임금협상 타결을 다짐했다.
이종국 SR 대표이사와 김상수 SR노동조합 위원장 등이 25일 열린 노사관계 워크숍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SR] |
아울러 SR 사내 노무사와 외부 노무 전문가가 ▲집단적 노사관계의 법과 제도 ▲협력적 노사관계를 위한 리더십 등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종국 대표이사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노사가 회사 발전방향을 공유하고, 노사관계 발전 방안을 공동으로 모색하며 상호 신뢰를 다지는 좋은 계기가 됐다."라며, "노동조합과 적극적인 소통으로 협력적 노사관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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