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이 2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 형벌규정 개선 추진계획 및 1차 개선과제를 발표하고 있다. 국내 경제 관련 법률의 과도한 형벌이 기업의 경영활동을 위축시키고 외국인 투자유치에도 악영향을 주는 우려가 계속 이어지자 기재부와 법무부 그리고 민간 전문가가 참여한 범부처 TF는 1차로 개선이 시급한 17개 법률의 총 32개 형벌규정을 과제로 선정했다. 2022.08.26 yooks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