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뉴스핌] 홍주표 기자 =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18일 종자검정신청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문서24 디지털공공서식은 별도의 프로그램을 설치없이 문서24를 통해 공공서식을 작성해 제출하면 행정기관에 신청되는 온라인 서비스다.
문서24 디지털공공서식 기반 종자검정신청 서비스. [사진 = 산림품종관리센터] 2022.08.18 hamletx@newspim.com |
행정안전부와 품종관리센터는 올해 2월부터 디지털공공서식 제작에 착수해 지난달 26일 첫 서비스를 개시했다.
새로운 종자검정신청 서비스는 공공서식을 찾는 것에서 작성‧발송까지 모두 한곳에서 이뤄지기 때문에 신청 과정이 간편하다.
김동성 품종관리센터장은 "새로운 종자검정신청 서비스 도입으로 민원 편의가 높아지고 행정업무 절차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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