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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외교부

기사입력 : 2022년08월12일 11:07

최종수정 : 2022년08월12일 11:07

◇ 과장

▲정보화담당관 박재춘 ▲의전총괄담당관 오유진 ▲의전행사담당관 이상훈 ▲군축비확산담당관 박은진 ▲수출통제·제재담당관 안지인 ▲아태2과장 김기현 ▲아태지역협력과장 박미조 ▲동북아1과장 박경진 ▲동남아1과장 천의진 ▲북미2과장 여창훈 ▲아프리카2과장 박정연 ▲재외국민안전과장 김광룡 ▲유엔과장 홍유진 ▲인권사회과장 황현이 ▲국제안보과장 김수라 ▲영토해양과장 이정우 ▲정책공공외교1과장 임효선 ▲북미유럽경제외교과장 김혜연 ▲동아시아경제외교과장 강여울 ▲국립외교원 기획협력과장 고성민 ▲국립외교원 교육운영과장 박지영

◇ 팀장

▲언론담당관실 공보팀장 송재우 ▲언론담당관실 해외언론팀장 조아름 ▲운영지원담당관실 재무복지팀장 정재훈 ▲재외공관담당관실 국유재산팀장 권상원 ▲정책기획담당관실 정책기획팀장 김수은 ▲전략조정담당관실 정세분석팀장 양서진 ▲여권과 기획총괄팀장 홍인영 ▲해외안전지킴센터 팀장 신철식 ▲국제안보과 대테러협력팀장 명은지 ▲다자경제기구과 다자경제기구팀장 신건호 ▲기후변화외교과 기후변화외교팀장 조은정

medialy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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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홈플 대주주 MBK 세무조사 [서울=뉴스핌] 오상용 기자 = 국세청이 홈플러스 대주주인 MBK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이날 MBK파트너스에 대한 세무조사에 들어갔다. MBK파트너스측은 "지난 2020년 이후 5년 만에 이뤄지는 정기 세무조사로 인지하고 있다"며 "최근 불거진 홈플러스 사태(기업회생신청)와는 무관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이번 세무조사 담당 부서가 비정기(특별) 세무조사를 맡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이라는 점에서 지난해 논란이 됐던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의 역외 탈세 의혹까지 다시 들여다보는 게 아닌가 하는 관측도 제기된다. MBK파트너스는 지난 2020년 세무조사 결과 1000억원 규모의 역외탈세 혐의가 드러나 400억원 가까이를 추징 당했다. 지난해에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역외탈세 의혹이 재차 제기된 바 있다. MBK파트너스는 대규모 차입금에 의존해 지난 2015년 홈플러스를 인수했다. 이후 점포 등을 팔아 인수대금을 상환하고 배당을 받는 방식으로 투자 원금 회수에 주력했다. 정작 홈플러스는 자금 압박에 빠져 최근 기업회생 절차에 들면서 금융권과 업계 안팎에서 'MBK 먹튀' 논란이 거세게 일고 있다. 한편 국회 정무위원회는 이번 홈플러스 사태와 관련해 오는 18일 MBK파트너스 김병주 회장을 증인으로 불러 긴급현안질의에 나설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홈플러스 영등포점 신호등에 빨간불이 들어와 있다. yym58@newspim.com osy75@newspim.com 2025-03-11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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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기 민가 오폭 부대장 보직해임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공군은 경기도 포천에서 발생한 KF-16 전투기 오폭 사고 조사 과정에서 지휘 관리와 감독이 미흡한 사실이 드러난 해당 부대 전대장과 대대장을 보직 해임했다고 밝혔다. 공군은 11일 언론 공지를 통해 "전투기 오폭사고 조사 과정에서 법령준수의무위반이 식별된 해당 부대 전대장(대령), 대대장(중령)을 11일부로 선(先)보직해임했다"고 전했다. 공군은 "조종사 2명에 대해서는 다음주 공중근무자 자격심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공군은 전날 중간조사 결과 브리핑에서 이번 사고의 주원인이 조종사의 좌표 오입력이라고 발표했다. 아울러 작전 수행 전 담당 조종사가 보고하는 실무장 계획서를 군 지휘부가 검토하는 내부 체계가 제대로 시행되지 않았다는 사실도 파악됐다고 밝혔다. 공군은 경기도 포천에서 발생한 KF-16 전투기 오폭 사고 조사 과정에서 지휘 관리와 감독이 미흡한 사실이 드러난 해당 부대 전대장과 대대장을 보직 해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은 이영수 공군참모총장이 지난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KF-16 오폭 사고 조사결과 중간발표를 하고 있는 모습. [뉴스핌DB] parksj@newspim.com 2025-03-11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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