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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신도시 우미린 클래스원 8월 본격 분양

기사입력 : 2022년08월12일 17:25

최종수정 : 2022년08월12일 17:25

전용 84㎡ 총 875세대…인천지하철 검단연장선 역세권

[인천·대전=뉴스핌] 최환금 기자 = 우미건설은 인천시 서구 검단신도시 택지개발지구에 위치한 '검단신도시 우미린 클래스원'을 8월 중에 본격 분양한다.

'검단신도시 우미린 클래스원' 투시도. 사진=우미건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11개 동·전용면적 84㎡ 총 875세대로 조성된다. 84㎡A 465세대·84㎡B 213세대·84㎡C 197세대로 구성된다.

'검단신도시 우미린 클래스원'은 검단신도시 3단계에 들어서는 단지로 개통 예정인 인천지하철 1호선 검단연장선(공사중·102역사 신설 예정)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 조건을 갖췄다.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가 이용이 쉬워 서울과 수도권 진·출입이 편하다.

올림픽대로와 직접 이어지는 원당~태리 광역도로(공사 중)와 공항고속도로와 연결되는 검단-경명로간 도로(예정) 등 광역교통망 확충으로 차량 접근성이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교육·자연 환경도 좋다. 도보 거리에 유치원부터 초·중·고교 예정부지가 모두 위치해 원스톱 교육여건을 갖추고 있다. 단지와 인접해 근린공원(예정)과 금정산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신설역 인근에 조성될 예정인 상업시설 및 중앙호수공원과 연계한 상업·문화 복합단지(커낼컴플렉스)등 생활인프라가 더욱 폭넓게 더해질 전망이며 단지 인근에 업무시설 부지도 위치해 직주근접에 따른 수요층 역시 풍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커뮤니티 시설로 피트니스 센터를 비롯해 실내체육관(하프코트)·실내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운동시설과 카페Lynn·남녀구분독서실 등을 갖췄다.

우미건설 분양 관계자는 "전세대 전용 84㎡ 단일주택형으로 남향위주의 단지배치와 판상형 4베이 위주 설계로 채광·통풍이 좋다"면서 "무엇보다 주차장을 100% 지하로 배치, 지상에 조경 특화 공간을 마련해 쾌적·안전한 단지로 선보여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검단신도시 우미린 클래스원' 견본주택은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atbod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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