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지난 1일 하루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322명이 발생했다.
전날 1445명 보다 1877명 늘었다.
코로나19 검사행렬. [사진=뉴스핌DB] |
지난달 26일(3239명) 이후 엿새만에 3000명대 재 진입이다.
2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도내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1970명, 충주 405명, 제천 259명, 음성 217명, 진천 196명, 보은 102명, 증평 44명, 괴산 42명, 단양 36명, 영동 32명, 옥천 19명이다.
제천서 50대 확진자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743명으로 늘었다.
이날까지 충북 누적 확진자는 60만843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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