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29일 오전 5시36분 경남 의령군 북북서쪽 8km 지역에서 규모 2.6 지진 발생이 발생했다.
위치도[사진=기상청 캡처] 2022.07.29 |
진앙은 의령군 북북서쪽 8km 지역이며 진원의 깊이는 13km이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경남지역에 최대 진도 4의 흔들림이 전달됐다"면서 "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진도 4의 진동은 실내에서 많은 사람이 느끼고 일부는 잠을 깨거나 그릇과 창문 등이 흔들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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