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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发布常态化防疫守则 引导民众主动参与

기사입력 : 2022년07월28일 10:49

최종수정 : 2022년07월28일 10:49

纽斯频通讯社世宗7月28日电 韩国新冠疫情快速反弹,但政府考虑多种因素决定维持"生活防疫"并公布细化守则,引导民众主动参与。

资料图。【图片=纽斯频通讯社】

新冠疫情中央灾难安全对策本部27日在政府世宗办公大楼主持视频会议,与中央各部门和17个地方政府共同发布常态化防疫守则。

具体来看,民众将在室内任何空间义务佩戴口罩。户外集会、演唱会或比赛,若参加人员破50人也将义务佩戴口罩。餐厅用餐过程中尽量减少摘下口罩的时间,减少不必要对话。民众访问疗养医院等病毒易传播设施时,建议佩戴KF80型以上的口罩。

室内空间要定时通风,建议保持新风系统运转,定期对室内进行清扫和消毒。民众要切实落实个人卫生,勤洗手并积极接种新冠疫苗。

若出现新冠疑似症状的,应尽快接受诊疗,避免搭乘公共交通工具并居家隔离,尤其是减少与高危人群接触。

政府还呼吁民众自发保持社交距离,室内社交距离保持1米并减少不必要的活动和聚餐。

政府积极建议企事业单位采取居家办公措施,分散中午就餐时间,尽量举行视频会议。若举行线下会议,希望缩减会议规模、时间和与会人数并保持社交距离。政府还鼓励企事业单位保障有疑似症状者休假。

此外,韩国政府还建议各补习班转为视频教学,25日起叫停疗养医院等设施探望并将对演出场地、电影院、歌厅等大众设施加强防疫督查力度。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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