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청암대학교는 전남도와 산학협력취업패키지사업 발전협의회가 주최한 산학협력취업패키지사업 발전협의회 하계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전남도 일자리경제과와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청암대학교 보건의료서비스 전문인력양성 사업단을 비롯한 20개 사업단 관계자가 참석했다.
전년도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사업단으로 선정된 청암대 보건의료서비스 전문인력양성 사업단 박성종 단장의 우수사례 및 사업성과 발표 등 4개 사업단의 발표를 통해 사업 노하우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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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크숍 [사진=청암대학교] 2022.07.25 ojg2340@newspim.com |
또한 산학협력취업패키지사업 발전협의회의 7대 협의회장으로 청암대학교 기업재난안전관리전문인력양성사업단의 강인원 단장이 선출됐다.
강인원 신임협의회장은 "지자체·산업체·대학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산학협력취업패키지 사업은 산업수요 맞춤형의 현장중심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산업현장 직무능력 향상과 지산학 취업연계 프로그램을 강화해 지속적인 도내 취업율 향상의 성과를 창출과 도내에 청년들이 정착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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