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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国际】俄军打击敖德萨乌军事目标 粮食出口阴云笼罩

기사입력 : 2022년07월25일 11:13

최종수정 : 2022년07월25일 11:13

纽斯频通讯社悉尼7月25日电 俄罗斯和乌克兰当地时间22日签订了旨在恢复乌方粮食经黑海出口的协议。但仅过一天,俄罗斯便对乌克兰南部最大港口敖德萨港进行军事打击,增加粮食危机不确定性。

资料图。【图片=路透社、纽斯频通讯社】

乌克兰南方作战司令部当地时间23日表示,当天早晨两枚"口径"巡航导弹击中敖德萨港,另有两枚导弹被防空部队击落。

俄罗斯国防部发言人科纳申科夫24日通报称,俄军使用高精度远程海基和空基武器打击了基洛沃格勒一座机场内的乌克兰空军设备。俄军还打击了敖德萨港内的一艘乌克兰军舰,和一处存放了美国提供的"鱼叉"反舰导弹的仓库,打击中还摧毁了对乌克兰海军舰艇进行维修和改造的生产设备。

这距离俄罗斯和乌克兰在联合国秘书长古特雷斯、土耳其总统埃尔多安的见证下签署旨在恢复乌方粮食经黑海出口的协议后不过12个小时。

根据协议,各方尽最大努力保障黑海港口的商船安全通行。尤其是俄罗斯允许乌克兰粮食在包括敖德萨港在内的三个港口经黑海出口。至此,去年收获的2000万吨粮食出口变为可能,今年收获的粮食也可对外出口。

乌克兰总统泽连斯基强烈谴责俄军行径,称其是"野蛮行为",并表示"很难相信俄方会履行承诺"。但俄方表示,本次军事打击并不违反粮食出口协议。美国国务卿布林肯则指出,俄方此举降低了民众对粮食出口协议的信赖。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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