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예약 활용해 우의, 물총 등 여름축제 인기 아이템 13종 픽업 가능
[용인=뉴스핌] 노호근 기자 = 에버랜드가 여름축제 썸머워터펀을 더욱 스마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인기 MD 상품을 사전 구매해 입구 매장에서 바로 찾을 수 있는 '굿즈 픽업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에버랜드 썸머워터펀 '굿즈 픽업 서비스' [사진=에버랜드] 2022.07.13 seraro@newspim.com |
'굿즈 픽업 서비스'는 에버랜드 스마트 예약을 통해 이용권 구매와 함께 MD 상품을 예매할 수 있는 서비스로 썸머워터펀 축제에 가장 인기 있는 상품인 판다 판초우의, 물총, 헤어밴드 등 13개 제품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물을 테마로 한 썸머워터펀 축제의 특성상 물을 맞거나 물총을 가지고 즐기는 콘텐츠가 많은데 미리 준비하지 않은 고객들은 에버랜드 입장 후 매장을 찾아가 상품을 구매하는 경우가 많다.
'굿즈 픽업 서비스'는 썸머워터펀 기간 인기있는 상품들을 선별해 추천하는 것으로 고객들이 보다 쉽게 선택할 수 있다.
스마트 예약을 통해 상품을 미리 골라 두고 정문 앞 라시언 메모리엄샾에서 QR코드만 보여 주면 바로 상품을 수령할 수 있어 편리하게 썸머워터펀 축제를 즐길 수 있다.
또한 '굿즈 픽업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이용 고객 20명에게 에버랜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기프트 카드 1만원권을 추첨해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이용 방법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버랜드는 고객들이 편리하게 콘텐츠들을 체험할 수 있도록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스마트 줄서기, 모바일 오더, 디지털 주차 시스템 등을 개발해 선보여 왔다.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할로윈 축제, 크리스마스 축제 등에도 인기 상품들을 선별해 '굿즈 픽업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serar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