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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确诊者7天隔离义务不变 扩大第四剂疫苗接种对象

기사입력 : 2022년07월13일 14:09

최종수정 : 2022년07월13일 14:09

纽斯频通讯社世宗7月13日电 韩国新冠疫情反弹,政府决定扩大第四剂新冠疫苗的接种对象,由此前限定60岁以上和疗养设施人员扩大至50岁以上。同时,政府延长确诊者7天隔离义务并加强入境人员筛检和管理力度。

资料图。【图片=纽斯频通讯社】

政府13日发布了以科学防疫为基础,综合传染病危机应对咨询委员会讨论结果后所指定的《下半年新冠疫情反弹应对方案》(以下简称《方案》)。

《方案》在保持恢复日常生活的同时,扩大疫苗的接种对象,借此保护新冠病毒免疫力减弱的高危人群。

具体来看,第四剂新冠疫苗的接种对象从目前60岁及以上群体、免疫力低下者扩大至50岁及以上人群和18岁及以上的慢性病患者。为尽快解决民众接种疫苗后出现不良反应,将于19日起成立专责小组,鉴定不良反应程度后提供补偿。

《方案》还大幅开放新冠病毒预防药物投入市场,血癌患者或器官移植者等正在接受免疫抑制治疗或很难通过接种新冠疫苗形成抗体的民众可于8月第二周获得长效抗体组合药物"Evusheld"。

目前,韩国政府共持有78万人份的口服治疗药物,将尽快推进增购94.2万人份药物。相关药物将率先提供给疗养医院等高危设施和人群。

韩国政府维持确诊者7天隔离义务,维持快速抗原检测(RAT)确诊认证机制,维持向高危人群免费提供核酸检测,并计划在疫情反弹时增设临时筛检站。

《方案》将加强对入境人员的病毒筛检力度,将入境三天内接受核酸检测变更至首日接受检测,并建议被检测人员待结果出炉前居家隔离;此外,加强入境人员填写检疫信息管理,政府将持续关注境外输入奥密克戎新变异株BA.5情况,必要时采取入境前接受核酸检测等措施。

韩国政府不会采取限制营业时间的防疫措施,将根据日后疫情形势,考虑分阶段、分对象实施保持社会距离防疫措施。

另据防疫部门预测,本轮疫情单日新增确诊病例或可增至10-20万例,峰值将出现在8月中旬至10月中旬。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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