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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윤영찬, 최고위원 출사표…'친문'도 전당대회 레이스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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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 "계파 규정 의미없어, 당대표 우선과제는 간극 좁혀야"
윤영찬 "새로운 민주당 정의로워야…文정부 5년 성과 계승·발전"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문재인 정부 청와대 출신 고민정·윤영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오는 8·28 전당대회 최고위원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12일 공식 선언했다. 이른바 '친문(친문재인)계'로 분류되는 의원들의 출마 레이스가 가속화되면서 '친명(친이재명)계'와의 경쟁 구도가 주목된다.

문 정부 당시 청와대 대변인 출신인 초선의 고민정 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다시 가슴 뛰는 민주당, 자랑스러운 민주당을 만들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의원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최고위원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2022.07.12 kilroy023@newspim.com

고 의원은 "반복되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의 '지인찬스'는 결국 비선의 국정 개입 논란으로까지 번지고 있다"며 "우리가 피땀으로 쌓아올린 민주주의가 윤석열 정부의 독선과 독주로 위협받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민주당은 현장과 소통하고, 시민사회와 연대하며, 민생입법을 무기로 전진할 때 힘이 있었고 국민의 지지와 사랑을 받았다"며 "불안과 불평등의 시대에 다시 근본으로 돌아가 민주당의 뿌리를 튼튼히 내려야 한다. 물은 낮은 곳으로 흘러 바다를 이루듯 연대를 통한 희망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 의원은 출마 선언 후 기자들과 만나 일부 최고위원 후보들이 계파 후보를 자처한 것에 대해 "친명·비명, 친문·반문 등을 규정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며 "차기 당대표의 첫 번째 숙제는 그런 간극을 좁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서로를 가르는 문화를 없애고, 통합된 모습을 보일 수 있는 분이 당 대표가 돼야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윤영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최고위원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2.07.12 kilroy023@newspim.com

윤영찬 민주당 의원 또한 국회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당 대표 시절의 원칙과 상식으로 당을 새롭게 재건해야 한다"고 선언했다.

윤 의원은 "문 대통령의 부름을 받아 청와대에서 일한 것은 제 인생 최고의 영광이었다"며 "문재인 정부의 5년 성과를 계승 발전시키는 일을 제가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다른 당원을 향해 멸칭을 부르며 조롱하는 이는 민주당원이 아니다"라며 팬덤 세력을 지적했다. 이어 "우리 정치와 우리 당에 스며든 혐오와 차별을 넘어서고 저 윤석열 정부에 맞서 할 말을 하는 야당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청와대에서 같이 근무했던 고 의원의 앞선 최고위원 출마에 대해서는 "고 의원과는 여러차례 기회가 될 때 (출마) 얘기를 했다"며 "문 전 대통령과 함께 일했던 시절에 대해 모두 좋은 기억을 갖고 있고 이를 계승·발전시키는 역할을 해야 한다는 데 공감하고 있다. 때론 경쟁하고 때론 협력하면서 함께 좋은 결과를 만들어보겠다"고 덧붙였다.

seo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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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26 시리즈 15만원 인상 [서울=뉴스핌] 이승우 기자 = 메모리 반도체 가격의 상승으로 삼성전자 '갤럭시 S26' 시리즈의 국내 판매 가격이 지난 3월 출시 7개월 만에 올랐다. 1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이날부터 갤럭시 S26 시리즈의 판매 가격을 인상했다. 최근 이동통신사에 해당 시리즈의 변경된 가격을 통보했고 이날 삼성닷컴에도 가격을 반영했다. 삼성전자가 갤럭시 S26 시리즈 판매 가격을 출시 약 7개월 만에 인상했다. [사진=뉴스핌] 대부분 모델은 기존보다 14만9600원이 올랐다. 256GB 기준 일반 모델이 125만4000원에서 140만3600원으로, 플러스 모델이 145만2000원에서 160만1600원으로 각각 14만9600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최고가인 갤럭시 S26 울트라 1TB는 기존 254만5400원에서 27만6100원 인상해 282만1500원에 판매된다. 업계에서는 갤럭시 S26 시리즈의 가격 인상 이유로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에 따른 원가 부담으로 꼽았다.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모바일 D램과 낸드플래시 가격이 상승한 것이 조달 비용 부담으로 이어졌다. 이전에도 삼성전자를 비롯한 제조사들이 출시 이후 가격을 올린 사례가 있었다. 삼성전자는 지난 4월 갤럭시 S25 엣지, 갤럭시Z폴드7·플립7 일부 고용량 모델의 가격을 인상했다. 애플은 지난달 아이폰18 프로 시리즈 공개한 뒤 기존 아이폰17과 아이폰 에어 등의 국내 판매 가격을 올렸다. 아이폰 에어 1TB는 219만원에서 50만원 비싼 269만원으로 인상되는 등 고용량 제품일수록 상승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raul1649@newspim.com 2026-10-0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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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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