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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免, 6월 내국인 매출 260% 증가…"내국인 혜택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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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룩과 제휴… 롯데免, 회원 대상 클룩 예약 할인권 증정

[서울=뉴스핌] 송현주 기자 = 롯데면세점은 내국인의 해외 여행 증가세에 맞춰 기프트 카드를 증정하고 해외여행 패키지를 제공하는 등 내국인 혜택을 강화한다고 4일 밝혔다.

최근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한국관광통계에 따르면 지난 5월 한 달간 해외여행을 떠난 내국인은 약 31만 6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약 320% 증가했다. 지난 6월 기준 롯데면세점의 내국인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약 260% 증가하는 등 내국인의 면세품 쇼핑 수요도 함께 상승하고 있다.

이상진 롯데면세점 마케팅부문장(왼쪽부터)과 이준호 클룩 한국 지사장이 업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롯데면세점]

우선 롯데면세점은 글로벌 여행·레저 이커머스 플랫폼 클룩(KLOOK)과 손잡고 제휴 혜택을 제공한다. 클룩에서는 롯데면세점 회원을 대상으로 해외 여행지의 호텔, 렌터카, 액티비티 등을 예약할 때 사용 가능한 할인권을 제공한다.

롯데면세점은 클룩 회원을 대상으로 롯데면세점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LDF 페이(PAY)를 최대 25만원 증정한다.

아울러 롯데면세점은 25일까지 명동본점, 월드타워점, 코엑스점에서 당일 구매 금액이 5000달러 이상인 내국인 고객 20명에게 도쿄 또는 오사카를 2박 3일간 여행할 수 있는 단체 여행 패키지를 제공한다.

행사 기간 서울 시내점에서 5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해당 여행 패키지 추첨 응모권을 증정한다.

롯데면세점은 공항 셧다운으로 휴점 중이었던 베트남 나트랑깜란공항점과 텍스 프리 매장만 운영 중이었던 도쿄긴자점의 매장을 지난 6월 30일과 7월 1일 각각 재오픈한 만큼 해외점을 방문하는 내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면세점 싱가포르 창이공항점, 미국 괌공항점, 호주 브리즈번공항점, 베트남 다낭·하노이공항점에서는 구매 금액에 따라 10~15% 할인 쿠폰을 8월까지 증정한다.

도쿄긴자점에서는 김포-하네다 항공편 탑승 티켓을 소지한 고객 5명에게 당일에 한해 사용 가능한 기프트 카드 2만원권을 7월 한 달 동안 매일 선착순으로 나눠준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해외여행을 떠나는 내국인 수요에 발맞춰 고객 혜택을 강화했다"라며 "앞으로도 롯데면세점 고객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shj100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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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장관 해상봉쇄 중 전격 경질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존 펠런 미국 해군장관이 22일(현지시간) 전격 경질됐다. 이번 경질은 미 해군이 이란 전쟁 휴전 기간 중 이란 항구에 대한 해상봉쇄를 수행하는 가운데 이뤄져 주목된다.  숀 파넬 국방부 수석 대변인은 이날 저녁 소셜미디어 엑스(X)에 "펠런 장관이 행정부를 떠난다. 이는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펠런 장관의 사임 사유를 밝히지 않았다. AP 통신은 그의 사임이 갑작스럽다며, 전날에만 해도 워싱턴DC에서 열린 해군 연례 콘퍼런스에서 연설하고 향후 추진과제에 대해 얘기를 했었다고 보도했다.  파넬 대변인은 "펠런 장관의 국방부와 해군에 대한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훙 카오 해군차관이 해군장관 직무대행을 맡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CNN,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은 소식통들을 인용, 펠런 장관이 사표를 낸 것이 아닌 해임된 것이라고 보도했다.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펠런 장관과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사이에는 수개월간 갈등이 쌓여왔다. 헤그세스 장관은 펠런 장관이 함정 건조 개혁을 너무 더디게 추진한다고 불만을 품어왔으며, 펠런 장관이 자신을 거치지 않고 트럼프 대통령과 직접 소통하는 것도 문제 삼아왔다. 스티브 파인버그 국방부 부장관도 본래 펠런 장관 소관인 함정 건조와 해군 전력 획득 업무를 자신이 주도하려 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펠런 장관은 군 복무 경험이 없는 사업가 출신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 캠프에 수백만 달러를 후원한 뒤 2025년 해군장관에 인준됐다. 이번 경질은 트럼프 행정부 들어 군 관련 장관직에서 처음으로 이뤄진 교체다. 헤그세스 장관은 취임 이후 각 군의 고위 장성 다수를 이미 경질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 2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미 해군 '황금함대' 관련 발표하는 존 펠런 해군장관의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4-23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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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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