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오규석 기장군수는 28일 오전 10시 30분경 일광읍 '아라공원 어린이물놀이장' 개장 준비 현장을 방문해 점검했다.
일광신도시 내 위치한 아라공원은 약 8000㎡ 규모의 어린이공원으로 어린이물놀이장과 전통정자, 야외무대 등을 갖추고 있으며, 공원 내 생육하고 있는 팽나무 2주가 지난 1월 보호수로 지정되면서 보호수 군락도 조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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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접한 삼성천의 장미학습원도 함께 이용 가능해 많은 주민들과 방문객들이 찾는 공원으로, 이용객 편의도모를 위해 화장실과 샤워실을 추가 설치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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