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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决定延长新冠确诊病例7天隔离义务四周

기사입력 : 2022년06월17일 09:53

최종수정 : 2022년06월17일 09:56

纽斯频通讯社世宗6月17日电 韩国政府17日决定针对新冠病毒确诊病例的7天隔离义务延长四周,未来将同专家以四周为一个单位进行评估后再做决定。

图为韩国国务总理韩悳洙主持防疫工作会议。【图片=纽斯频通讯社】

韩国国务总理韩悳洙当天上午在政府首尔办公大楼主持召开新冠疫情中央灾难安全对策本部会议并发布上述决定。

韩悳洙表示,政府针对确诊病例的7天隔离义务延长四周,将同专家以四周为一个单位进行评估。若在此期间满足防疫指标,政府也将立即讨论解除确诊病例隔离义务。

韩悳洙说,目前确诊病例已跌至今年1月奥密克戎变异株在韩国扩散前的水平,危重症病例维持在100例以内,专治病床使用率也在10%以下,防疫情况稳定。但专家们认为,韩国疫情虽已部分达标,但死亡病例下降趋势并不明显,若此时解除确诊病例隔离义务,恐提前引发疫情再扩散,给国民带来更大伤害。

韩悳洙补充道,最近疗养医院住院人员第4剂新冠疫苗的接种率超80%,未来不论是否接种疫苗,都将允许住院人员与家人会面,也将允许已接种第4剂疫苗的住院人员外出和外宿。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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