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교육

속보

더보기

고교 급식서 또 '개구리 사체'…서울시교육청 "관리문제 등 조사 착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지난달 30일 이어 보름만에 또 발생
"원재료 입고지 조사"

[서울=뉴스핌] 소가윤 기자 = 서울의 한 고등학교 급식에서 죽은 개구리가 나온지 보름여만에 또다시 개구리 사체가 나와 서울시교육청이 조사에 나섰다. 두 곳 모두 열무김치에서 개구리 사체가 발견돼 서울시교육청은 학교급식 식단에서 열무김치를 배제하기로 했다. 

16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서울 한 고등학교의 급식 열무김치에서 죽은 개구리가 나온 데 이어 전날 서울의 다른 고등학교 급식 열무김치말이국수에서도 개구리 사체가 발견됐다.

[서울=뉴스핌] 소가윤 기자 = 서울시교육청 전경. 2022.04.27 sona1@newspim.com

모두 열무김치에서 사체가 발견됐지만 납품 업체는 다른 곳으로 조사됐다. 지난달 발생한 사안의 열무김치는 경기도 성남에 있는 업체가 납품했고 이번 사안의 열무김치 납품 업체는 경기도 포천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사안 역시 납품업체의 조리과정에 원인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열무김치에서 개구리 사체가 보름 사이에 연달아 발견됐다는 점에서 두 사안의 연관성도 파악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에서 열무김치말이국수를 조리하는 2차 과정이 있었지만, 납품업체에서 주 재료인 열무김치를 만드는 1차 과정에 원인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자세한 원인을 조사중"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사안에서 원재료인 열무는 동두천에서 입고됐는데 이 과정에서 이물질이 혼입됐고 업체에서 절임, 세척, 탈수 과정 중 걸러내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교육청 측은 식약청의 현장 조사 후 문제의 열무김치를 전량 회수, 폐기했다. 또 여름방학 전까지 학교급식 식단에서 열무김치를 배제하고 다른 식품으로 대체하도록 조치했다.

한편 서울시교육육청 산하 학교보건진흥원은 한국농수산식품공사 등과 함께 납품업체를 조사하고 중부교육지원청과 학교 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해당 업체는 서울 시내 총 74개 학교와 납품 계약을 맺었고 개구리 사체가 발견된 당일 11개 학교에 동일한 열무김치가 납품됐다.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17일에 학교급식 가공식품 납품업체 관계자 약 500명 대상 연수를 진행하고 이달 중으로 이물질 검출학교 대상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을 추진한다.

학교급식 중 이물질을 직접 발견한 학생을 비롯해 같은 장소에서 급식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문상담도 진행 중이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사안의 원재료 입고지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지만, 원재료 입고지가 지난달 사안과 같은 곳인지, 관리에 문제가 있었는지 등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sona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사진
대통령 세종 집무실 15일 부지 공고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청와대가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완성하는 핵심 기반 시설인 대통령 세종 집무실 건립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비서관은 14일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재명 정부는 수도권 일극 체제를 극복하고 모든 지역이 고루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강도 높은 국가 균형 성장 정책을 펼치고 있다"며 "이중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완성하는 핵심 기반인 대통령 세종 집무실을 조성하는 부지 조성공사를 15일 입찰공고 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대통령 세종집무실 국가상징구역 공모 대상지 항공사진 [사진=청와대] 2026.04.14 pcjay@newspim.com 대통령 세종 집무실 대상 부지는 35만㎡이며 사업비는 98억 원, 공사 기간은 14개월이다. 이 수석은 "이번 부지 조성 공사는 국가 균형 성장에 있어 상징적이고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며 "행정수도 완성이라는 국민과의 약속을 문서에만 있는 계획이나 정치 구호로 두지 않고 현장에서 실천하는 첫 행동, 첫 삽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정부는 부지 조성 공사와 함께 대통령 세종 집무실 설계 공모도 진행 중이며, 이달 말 당선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1년간 설계 과정을 거쳐 내년 8월 건축 공사에 들어간다. 이 수석은 "이재명 대통령은 퇴임식을 세종에서 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밝히면서 '임기 내에 세종 집무실을 이용할 수 있게 신속하게 공사하라'고 지시했다"며 "당초 국민과의 약속대로 2029년 8월까지 세종 집무실에 입주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이를 통해 행정수도를 완성하고 국가 균형 성장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대통령 세종 집무실 부지 앞쪽에는 국회의사당이 건립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대통령 세종집무실 국가상징구역 공모 대상지 항공사진 [사진=청와대] 2026.04.14 pcjay@newspim.com pcjay@newspim.com 2026-04-14 14:1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