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문위원단 구성…"수시로 필요한 자문 구할 것"
[세종=뉴스핌] 성소의 기자 = 한국해양기자협회가 협회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자문위원단을 구성한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협회에 따르면 이번에 꾸려진 자문위원단은 학계, 산업계, 연구기관 등 각계 전문가 22명으로 구성됐다.
해양안전 저해사범 특별단속[사진=군산해경] 2022.06.02 obliviate12@newspim.com |
부문별 자문위원은 ▲(해운) 한종길 성결대 교수, 권오인 고려종합국제운송 대표 ▲(조선) 이신형 서울대 조선해양공학과 교수(대한조선학회 회장), 김현수 인하공업전문대학 조선해양과 교수, 마진섭 전 한국선급(KR) 사업본부장 ▲(해상법)김인현 고려대 법대 교수(고려대 해상법연구소 소장) ▲(해운금융) 박성화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해운금융연구실장 ▲(해상보험) 박영준 단국대 법대 교수 등이다.
해양부문은 ▲(해양자원) 허식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지구물리탐사사업단장 ▲(해양정책) 이동현 평택대 교수 ▲(연안공학)심재설 KIOST 동해연구소 소장 ▲(해양레저) 박창호 세한대 교수 ▲(해양환경) 김동성 KIOST 대양항해연구사업단장 ▲(해상교통안전) 공인영 세이프텍리서치 대표 ▲(북방극지) 윤인주 KMI 북방극지연구실장 ▲(해양도시) 이주아 KIOST 국가해양정원사업연구팀장이 각각 역할을 맡았다.
또 지방자치단체와 산업계의 관심이 높은 부문인 항만·물류·수산 자문위원은 ▲(항만) 서수완 동서대 교수, 김찬호 KMI 항만연구본부 실장 ▲(물류) 안승범 인천대 동북아물류대학원 교수, 노홍승 한국교통연구원 연구위원 ▲(수산) 김현용 전 수산경제연구원 원장, 조헌주 KMI 수산양식정책연구실장 등이다.
협회는 "각 부문 전문지식은 물론 협회 운영과 관련해서도 수시로 필요한 자문을 실시할 것"이라며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인 이들 자문위원의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 의견을 경청하고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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