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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VIVIZ·이무진→비오 총출동... '2022 B.N.F 페스티벌', 특별한 컬래버 예고

기사입력 : 2022년06월01일 10:47

최종수정 : 2022년06월01일 11:02

6월 4· 5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올림픽공원 호수 수변무대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빅플래닛메이드(Big Planet Made, BPM)가 개최하는 '2022 B.N.F Festival'의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이 예고됐다.

31일 오후 빅플래닛메이드 공식 SNS를 통해 '2022 B.N.F Festival'의 컬래버레이션 트랙리스트 이미지가 공개됐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B.N.F 페스티벌 포스터 [사진=빅플래닛메이드] 2022.06.01 digibobos@newspim.com

이미지에는 엄지, 소유, 렌, BE'O, 은하, 하성운의 이름이 차례로 나열돼 있다. 이들과 컬래버레이션을 펼칠 아티스트는 베일에 가려진 가운데 다양한 이모티콘들로 무대를 스포일러하고 있어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2022 B.N.F Festival'은 '2022 Big planet made & Friends Festival'의 약자로, 빅플래닛메이드 소속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하는 야외 콘서트다.

소유, VIVIZ(비비지, 은하·신비·엄지), 허각, 하성운, 이무진, 비오(BE'O), 마이티마우스(Mighty Mouth), 렌(최민기)이 출연해 특별한 여름밤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름만으로 주목되는 아티스트 라인업이 기대감을 높이는 가운데 오직 'B.N.F Festival'에서만 볼 수 있는 컬래버레이션 무대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2022 B.N.F Festival'은 6월 4일과 5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올림픽공원 88호수 수변무대에서 펼쳐진다.

digibobo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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