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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일정]5월27일(금)

기사입력 : 2022년05월27일 06:15

최종수정 : 2022년05월27일 06:15

[서울=뉴스핌]

<대통령실>

-대통령

09:00 국가정보원장 임명장 수여식(용산청사)

10:00 장성 진급․보직 신고 및 삼정검 수치 수여식(용산청사)


<통일부>

-장관

내부집무

-차관

내부집무


<외교부>

-장관

08:30 중대본회의

09:00 한-중남미 수교 60주년 기념 특별 포럼 개회사

10:00 주한아세안대사단 접견

23:30 예결위 전체회의

14:00 본회의

-1차관

10:00 차관회의


<국방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총괄선거대책위원장

07:00 계양 아침인사 (계양구 일대)

08:20 **사전투표 (계산4동 행정복지센터계양구 용종로 12-8)

09:50 계양 주민들과의 간담회 (장소 비공개)

10:40 **김포공항 이전 수도권 서부 대개발 정책협약 기자회견 (아라 김포여객터미널 아라마린센터 앞 수번문화광장김포시 고촌읍 아라육로 270번길 73)

11:50 계양 골목골목 인사 (계양구 일대)

17:30 CPBC '오창익의 뉴스공감' 라디오 인터뷰

18:00 **계산역 집중유세 (계산역 6번 출구 블랙야크 앞)

20:30 **계양 집중유세 (계양구보건소 앞)

22:30 계양 밤인사 (계양구 일대)

-윤호중 상임선거대책위원장

11:00 사전투표 (청주시 성안동 사전투표소-충북도청 1층 대회의실 충북 청주시 상당구 문화동 89-5)

11:30 노영민 충북도지사 후보 지원유세 (청주육거리종합시장 정문 충북 청주시 상당구 상당로1번길 1)

13:00 이춘희 세종시장 후보 지원유세 및 시장방문 (금남대평시장 세종 금남면 용포로 75)

17:00 정명근 경기 화성시장 후보 지원유세 및 상가 방문 (수원대학교 정문 경기 화성시 봉담읍 와우리)

-박지현 상임선거대책위원장

08:00 동희영 경기 광주시장 후보 등굣길 인사 (경화여고, 광주고 등굣길 경기 광주시 송정동 70)

09:10 사전투표 (남한산성아트홀 사전투표소 경기 광주시 회안대로 891, 1층 갤러리 2)

12:00 김병관 성남 분당갑 후보 상가방문 인사 (야탑역 1번 출구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15:00 김상호 하남시장 후보 유세차 거리유세 (하남감일포엠포레아파트 정문 경기 하남시 감일순환로 135)

19:00 박승원 광명시장 후보 지원유세 및 퇴근인사 (철산역 2번 출구 경기 광명시 철산로 13)

-원내대표

08:30 사전투표 (서강동주민센터 2층 다목적실 서울 마포구 독막로 165 2층)

10:00 주요현안 기자간담회 (국회 본청 원내대표회의실)

14:30 홍인성 인천시 중구청장 후보 지원유세 (신포시장 인천 중구 우현로49번길 11-5)

15:30 홍인성 인천시 중구청장 후보 지원유세 (신포시장 지원센터 2층)

17:30 박남춘 인천시장 후보 지원유세 (먼우금사거리 인천 연수구 동춘동)


<국민의힘>

-이준석 상임선거대책위원장

08:40 경남 하동군 유세 및 하동공설시장 인사(하동읍 파출소 앞, 경남 하동군 하동읍 중앙로 36)

10:20 경남 함양군 유세 및 지리산 함양시장 인사(동해물약국 앞, 경남 함양군 함양읍 용평중앙길 18-1)

14:20 충북 제천시 유세 및 내토시장 인사(제천 신화당약국 앞, 충북 제천시 풍양로 101)

18:00 강원 삼척시 유세(삼척우체국 앞 사거리, 강원 삼척시 진주로 36)

19:10 강원 강릉시 유세 및 상가 방문(강릉 유천택지, 강원 강릉시 선수촌로 77)

21:30 강원 원주시 단계동 상가 인사(롯데리아 원주단계점 앞, 강원 원주시 천사로 63)

-권성동 공동선거대책위원장

09:00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원주문화원, 강원도 원주시 무실로 235)

10:00 지방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강원 현장회의(의료기기테크노밸리 대강당B,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기업도시로 200)

-김기현 공동선거대책위원장

07:00 현대중공업 전하문 지원유세(울산 동구 전하동 455-20)

09:30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남목3동 행정복지센터, 울산 동구 동해안로 100)

11:30 영천공설시장 지원유세(완산동주민센터 입구, 경북 영천시 완산2길 9)

14:30 김장호 경북 구미시장 후보 지원유세(구미 선산시장, 경북 구미시 선산읍 남문로 19)

16:30 이인선 대구 수성을 국회의원 후보 지원유세(수성시장 앞, 대구 수성구 들안로 285-57)

17:15 CPBC라디오 <오창익의 뉴스공감> 전화인터뷰(FM 105.3MHz)

18:00 대구 수성구 두산오거리 퇴근인사(두산오거리, 대구 수성구 두산동)


<정의당>

- 여영국 공동상임선대위원장

09:00 사전투표(창원시 성산구 사파동 사전투표소)


- 배진교 공동상임선대위원장

06:20 영암 출근 인사(삼호중공업 정문 영암군 삼호읍 대불로 93)

07:30 목포 출근 인사(포르모 사거리 목포시 옥암로 95 포르모)

09:00 사전투표 (원산동 사전투표소 목포시 원산로 145번길 20 1층)

11:30 '광주' 특별 기자회견(광주광역시의회 1층 시민소통실 광주 서구 내방로 111, 1층)

13:30 광주 유세(추후 안내)


-이은주 공동선대위원장

10:00 장애인의 참정권 완전한 보장 촉구 기자회견(전쟁기념관  6.25상징탑 앞)

12:10 이은주 원내대표 사전투표 일정(노원구청 2층 대강당 상계 6,7동 사전투표소)

 

<국회 상임위 전체회의>

일정 없음.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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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리튬전지공장 화재 사망 22명·8명 부상...연락두절 1명 수색 중 [화성=뉴스핌] 박승봉 기자 = 24일 경기 화성시 서신면의 일차전지 제조 공장 화재로 22명이 숨졌고 8명이 부상을 당했다. 하지만 아직 1명이 연락되지 않아 수색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24일 오전 10시 31분경 경기 화성시 서신면에 있는 일차전지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소방당국 등은 이날 오후 6시24분 현장 브리핑을 통해 현재 사망자 22명, 중상자 2명, 경상자 6명 등 총 30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또 회사 관계자가 1명이 연락되지 않아 내부 수색 작업을 하고 있다.  사망자 22명 중 한국인이 2명, 외국인 근로자가 20명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유해화학물질(리튬) 취급 공장에서 화재가 났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다수의 인명피해와 연소 확대를 우려해 이날 오전 10시 51분 선제적으로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 진화작업에는 인력 201명과 지휘차 등 장비 71대를 투입했다. 화재가 발생한 해당 공장은 3층짜리 철근콘크리트 구조물 11개 동이 있으며, 연면적은 5530㎡이다. 김진영 화성소방서 재난예방과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최초 사망자 1명을 포함해 21명의 시신을 수습해 총 2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며 "대부분의 시신은 아리셀 작업동인 3동 2층에서 대부분 발견됐으며, 회사 관계자가 1명이 연락되지 않는다고 말해 건물 내부에 대한 수색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화재발생 소식을 접한 후 즉각 현장으로 출발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날 낮 12시 35분경 화재 현장에 도착해 진압 상황을 살폈다. 김 지사는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조속하게 화재를 진압하고 유해가스 발생을 최소화해 달라"면서 "인명구조에 최선을 다하는 것은 물론 현장에서 활동 중인 소방대원들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날 경기도에도 사고 수습과 사후 관리를 위한 준비를 지시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4-06-24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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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무기한 전면 휴진' 에둘러 철회 [서울=뉴스핌] 노연경 조준경 기자 =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오는 27일 진행 가능성을 예고한 의료계 무기한 전면 휴진을 사실상 철회했다. 의협은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27일부터 연세대학교 의료원 소속 교수님들의 휴진이 시작된다. 결정을 지지하고, 존중한다"면서, "모든 직역의 의사들이 각자의 준비를 마치는 대로 휴진 투쟁에 동참해나갈 것이다. 이후의 투쟁은 29일 올특위 2차 회의의 결정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안내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대한의사협회가 집단휴진에 돌입한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에서 열린 의료농단 저지 전국 의사 총궐기대회에서 임현택 의협 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2024.06.18 mironj19@newspim.com 사실상 27일 의료계 전면 무기한 휴진을 에둘러서 철회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임현택 의협회장이 지난 18일 진행한 의료계 총궐기대회 폐회사에서 무기한 휴진을 처음 언급했다. 임 회장은 당시 "의사들의 정당한 요구를 정부가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27일부터 무기한 휴진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다른 의료계 주요 인사들도 전체 무기한 전면 휴진에 대해 회의적인 반응을 내비쳤다. 24일 뉴스핌이 시도의사회를 통해 확인한 결과 주요 시도의사회 회장들은 의협의 무기한 휴진에 동참하지 않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임 회장의 무기한 휴진 언급 직후부터 의료계 내부에선 항의 목소리가 나왔다. 협의되지 않은 내용을 임 회장이 공개적으로 말했다는 이유에서다. 특히 각 지역 개원가를 대표하는 시도의회장들이 "전혀 합의되지 않은 내용"이라며 "개원의의 무기한 휴진은 불가능하다"고 선을 그었다. 이동욱 경기도의사회장은 임 회장 발언 다음날인 19일 입장문을 통해 "저를 포함한 16개 광역시도 회장들도 임현택 의협회장이 여의도 집회에서 무기한 휴진을 발표할 때 처음 들었다"며 "회원들이 황당해하고 우려하는 건 임 회장의 회무에서 의사 결정의 민주적 정당성과 절차적 적절성이 전혀 지켜지지 않는다는 것"이라고 공개 비판하기도 했다. 이날까지도 각 시도의사회장들의 절차를 따르지 않은 무기한 휴진 반대 입장에는 변화가 없다. 황규석 서울시의사회장은 "무기한 휴진은 못하는 게 기정사실"이라며 "만약 사전에 협의가 됐다면 따랐겠지만, 아직까지도 협의된 내용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국시도의사회장단협의회 차원에서도 무기한 휴진 진행 관련 우려를 전달했다며 "(우려를 전달한 이후) 추가 논의된 게 없으니 진행해선 안 된다. 진행해도 따르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와 관련해 김택우 전국광역시도의사회장협의회 회장은 지난 21일 임 회장을 만나 16개 시도의사회 회장들의 우려를 전달했다고 밝히며 "무기한 휴진은 철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의료계 내부의 임 회장 비판에 대해 "민주주의 사회에서 개인 의견을 표출할 수 있듯이 각 시도의사회장들이 자기 의견을 얼마든지 말할 수 있는 것"이라며 "협회장의 독단 행보에 대한 불만 의견이 나온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임 회장이 주도한 첫 파업도 이전에 의협이 주도한 휴진보다 저조한 참여율을 보였다. 18일 당일 병원 문을 닫은 개원의는 14.9%에 그쳤다. 이는 2020년 집단 휴진 첫날 휴진율(32.6%)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치다. 김 회장은 "아마 의협 집행부에서 오늘 내일 중으로 27일 전면 무기한 휴진을 에둘러서 철회하는 성명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하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서울대학교병원이 지난 17일부터 돌입했던 무기한 휴진을 중단한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의료진이 이동하고 있다. 2024.06.24 choipix16@newspim.com 한편 당초 지난 17일부터 무기한 휴진을 개시했던 서울대학교 병원은 이날부로 다시 정상 진료를 시작했다. 서울의대·서울대학교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서울의대 비대위)는 지난 21일 교수진 투표를 거쳐 '지속 가능한 방식의 저항'으로 전환해야 한다며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전체 투표 응답자 948명 중 698명(73.6%)이 휴진 중단을 선택했고, 휴진을 지속해야 한다는 강경 의견은 20.3%(192명)에 불과해 대학병원 봉직의들도 의료계 무기한 휴진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여론이 다수이다. 의협은 지속적으로 정부를 향해 ▲의대정원 증원안 재논의 ▲필수의료 정책패키지의 쟁점 사안을 수정·보완 ▲전공의, 의대생 관련 모든 행정명령 및 처분을 즉각 소급 취소하고 사법처리 위협 중단 3대 요구안을 대화 조건으로 제시 중이다. 그러나 지난 22일 첫 회의를 개최한 '올바른 의료를 위한 특별위원회(올특위)'는 보도자료를 통해 "형식, 의제에 구애 없이 대화가 가능하다는 20일 정부 입장을 환영하며, 2025년 정원을 포함한 의정협의에 참여할 의사가 있다"며 "다음주(26일)로 예정된 국회 청문회 등 논의과정과 정부의 태도변화를 지켜보겠다"고 다소 전향적인 자세를 내보였다. calebcao@newspim.com 2024-06-24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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