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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성완 부산시장 후보, 24일 소상인 만나 정책과제 논의

기사입력 : 2022년05월23일 16:55

최종수정 : 2022년05월23일 16:55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변성완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는 24일 오전 10시 부산시당 회의실에서 부산지역 중소기업인·소상공인을 만나 정책과제를 건의받고 의논한다고 23일 밝혔다.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변성완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 2022.05.04 ndh4000@newspim.com

이번 정책간담회는 변성완 후보를 비롯해 부산중기중앙회 허현도 회장, 이한욱 부회장, 부산지역 협동조합 이사장 등 15명이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가덕신공항 건설 및 분리발주 준수, 중소기업협동조합 청년일자리 창출 지원, 부산시 중소기업 주무부서 복원 등 7개 핵심과제를 포함해 총 17개의 정책과제를 검토할 예정이다.

변성완 후보의 주요공약인 가덕신공항 2029 조기개항과 부산시가 주도하는 다양한 사업을 중소기업을 통한 직접구매를 강화하는 등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변성완 후보는 "부산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것은 필수적"이라며 "제안받은 정책이 현실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

ndh40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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