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13일 오후 11시23분께 부산 사하구 장림동 다가구주택 3층에서 불이 났다.
13일 오후 11시23분께 불이난 부산 사하구 장림동 다가구주택 3층[사진=부산경찰청] 2022.05.14 ndh4000@newspim.com |
이 불로 거주자 A(60대·여) 씨가 숨지고 B(70대) 씨는 안면부, 양팔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주택 내부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추산 270만원 상당 재산피해를 내고 30여분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조사를 위한 합동감식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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