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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出现"汽车通胀" 多款车型相继涨价

기사입력 : 2022년05월12일 10:58

최종수정 : 2022년05월12일 10:58

纽斯频通讯社首尔5月12日电 受原材料供应吃紧等问题影响,汽车售价持续上涨,韩国出现"汽车通货膨胀"现象,多款车型上调售价。

资料图:现代汽车IONIQ(艾尼氪)5车型。【图片=现代汽车提供】

据业界11日消息,受俄乌战争导致汽车零部件供应吃紧和中国新冠疫情采取严格封控措施引发的原材料供应受阻等利空因素影响,今年韩国整车企业纷纷上调汽车售价,同比增幅在3%至5%之间。

具体来看,去年现代汽车伊兰特的售价为1570万韩元(约合人民币8.2万元)起,今年升级后的基本款售价直接上调至1866万韩元(9.8万元),差价多达296万韩元。

现代汽车还上调另一款畅销车型——君爵的售价,由去年的3303万韩元(约合人民币17.4万元)上调至3392万韩元(约合人民币17.8万元)。

起亚霸锐的售价从4869万韩元(约合人民币25.6万元)上调至4958万韩元(约合人民币26.1万元);K5价格亦从2356万韩元(约合人民币12.4万元)上调至2381万韩元(约合人民币12.5万元)。

韩国某整车企业负责人向记者表示,在多种利空因素的共同作用下,上调汽车售价不可避免。公司计划上调售价的基础上,努力提高商品价值。

有声音指出,未来汽车价格上涨势头仍将持续,持续涨价可能削弱消费者的购车欲望。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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