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걸그룹 소나무 출신 나현이 IM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IMH엔터테인먼트는 10일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하며 다양한 재능을 발휘하며 만능엔터테이너로서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나현을 소속사 새 식구로 맞이해 향후 활동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나현 [사진=IMH엔터테인먼트] 2022.05.10 alice09@newspim.com |
이어 "나현 씨를 3인조 걸그룹 멤버로 확정할지 1인 체제의 개인 활동을 갈지는 준비 기간을 거쳐 확정할 것"이라며 "다양한 활동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팬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앞서 나현은 2014년 걸그룹 소나무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이후 연기자 겸업을 선언하며 올해 개봉한 영화 '아이돌레시피'와 웹드라마 '돈 라이 라희' 등의 작품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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