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광주·전남

속보

더보기

고흥군 2021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대상자 배제 '논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평가결과에 대한 공무원들 불신 확산 조짐
"측정대상자 인원수 등 공개해야"

[고흥=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전남지역본부 고흥군지부 홈페이지(자유게시판)에 최근 '청렴도 종합평가 인사 분야 9.23점 최상위 등급'이라는 글에 댓글이 이어지는 등 평가결과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이 글에 달린 댓글을 살펴보면 "10개 평가항목 중 한 개 항목만 최상등급이고 나머지 항목이 평균이하라는게 말이 됩니까? 도저히 이해불가?"라는 의문을 제기하고 "청렴도 조사 이메일을 4년 동안 한 번도 안 받았습니다"라며 측정 명부에서의 배제를 의심하는 글이 올라왔다.

지난 1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전남지역본부 고흥군지부 홈페이지(자유게시판)에 올려진 '청렴도 종합평가 인사 분야 9.23점 최상위 등급'이라는 글에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사진=노조 홈페이지 글 캡처] 2022.05.06 ojg2340@newspim.com

또 다른 댓글은 "담당부서에서 더 이상 논란 키우지 말고 일반직 공무원 현원과 청렴도 측정대상자 명부의 인원수를 공개하면 깨끗이 정리됨"이라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글을 달았다.

고흥군 군정혁신단(청렴도) 관계자는 "정보공개 요구가 들어온 상황이 아니다. 요구사항들이 정확히 어떤 부분에 관한 사항인지 구체적인 것이 확인이 안 된 상태에서 공개할 수 있다 없다고 말하기는 힘든 상황이다"며 "요구 내용이 그 내용을 보고 공개상황인지 판단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앞서 고흥군은 지난해 12월 민선 7기 마지막 인사를 단행하면서 국민권익위에서 발표한 청렴도 종합평가에서 4등급을 받았으나 인사 분야는 10점 만점에 9.23점으로 높은 점수를 받아 전국적으로 최상위 등급임이 입증됐다며 청렴도와 관련해 지난해 말 보도자료를 배포한 바 있다.

당시 이를 두고 일부 공직자 사이에서 권익위 종합평가에서 하위등급인 4등급을 받고도 인사 분야만 콕집어 마치 최상위 등급을 받은 것처럼 포장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었다. 

이 논란은 당시 내부청렴도에서 인사업무를 제외한 예산집행과 업무지시 공정성 등 10개 항목 중 9개 항목이 전국 평균이하라고 알려지면서 불거졌다.

향후 고흥군이 청렴도 측정대상자 일부를 배제했다는 논란에 대해서 어떻게 대처할지 공무원과 군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국민권익위원회는 매년 공공기관과 업무경험이 있는 국민(외부청렴도)과 공공기관의 공직자(내부청렴도), 전문가, 정책관련자(정책고객평가)가 응답한 설문조사 결과와 부패 사건 발생 현황을 감안해 매년 종합청렴도를 산정해 발표하고 있다.

ojg234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홍준표, 김부겸 지지 선언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차기 대구시장으로 김부겸 전 총리를 언급한 것과 관련 "후임 대구시장이 능력 있고 중앙정부와 타협이 되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는 뜻"이라고 밝혔다. 홍 전 시장은 2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부산은 스윙보터 지역이라 민주당이 가덕도 신공항도 해주고 해수부 이전도 해주지만 대구는 막무가내식 투표를 하니 민주당 정권이 도와주지도 않고 버린 자식 취급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이어 "대구 국회의원들은 당 때문에 당선된 사람들이지 자기 경쟁력으로 된 사람이 없다"며 "자치단체장은 행정가이지 싸움꾼이 아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대구에 도움이 된다면 당을 떠나 정치꾼이 아니라 역량 있는 행정가를 뽑아야 한다"며 "민주당을 지지한 게 아니라 김부겸을 지지했다고 봐달라"고 강조했다. 앞서 홍 전 시장은 자신의 소통 플랫폼인 '청년의꿈'에서 김 전 총리에 대해 "TK 현안을 해결할 사람이 필요하다", "유연성 있고 여야 대립 속에서 항상 화합을 위해 노력했던 훌륭한 분"이라고 평가했다. 김 전 총리도 출마 선언 다음날인 지난 31일 MBC '뉴스외전'과 인터뷰에서 홍 전 시장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김 전 총리는 "적절한 시기에 전임 시장으로서 그분(홍 전 시장)이 하려고 했던 것, 또 부족했던 것, 그리고 막힌 것, 이런 것들을 저도 경험을 들어야 되니까 조만간 한번 찾아뵈려고 요청드릴 생각"이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6-04-02 09:36
사진
인니 동부 해상서 규모 7.4 지진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인도네시아 동부 해상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해 인명 피해와 건물 파손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당국은 쓰나미 경보를 발령하고 해안가 주민들에게 긴급 대피를 권고하며 상황 대응에 나섰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2일(현지시간) 오전 인도네시아 북말루쿠주 몰루카 해역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당초 규모 7.8로 발표됐으나 이후 7.4로 하향 조정됐고, 진원 깊이도 약 10km에서 35km로 수정됐다. 진앙은 필리핀 해안에서 남쪽으로 약 580km, 말레이시아 사바주에서 약 1000km 떨어진 해역으로, 인도네시아 동부와 주변 해역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사진=NHK 캡처] 이번 지진으로 북슬라웨시주의 주도 마나도에서는 건물 잔해가 떨어지면서 1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지 방송 메트로TV 등은 텔나테와 마나도 일대에서 다수의 건물이 파손되고 외벽이 붕괴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여진도 이어지고 있다. USGS는 본진 이후 최대 규모 5.5에 달하는 여진이 여러 차례 관측됐다고 밝혔다. 추가 피해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지진 직후 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질청(BMKG)은 북말루쿠주와 북슬라웨시주 전역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진앙 반경 1000km 이내에 위치한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해안에서는 쓰나미 발생 가능성이 제기됐다. 미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한국과 일본, 대만, 필리핀, 괌 등지에서도 0.3m 미만의 해수면 변동이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인도네시아는 환태평양 조산대, 이른바 '불의 고리'에 위치해 있어 지진과 화산 활동이 빈번한 지역이다. 지진으로 건물 밖으로 피신한 사람들 [사진=로이터 뉴스핌] goldendog@newspim.com 2026-04-02 11:0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