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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교진 세종시교육감 25일 출마 선언...보수·진보 단일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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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이 오는 25일 3선 출마선언을 한다고 밝히면서 세종시교육감에 모두 9명의 후보가 출마하게 됐다.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은 지난 19일 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오는 25일 세종시교육감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다음날인 26일에 예비후보 등록을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지난 2014년 첫 당선 후 3선에 도전하는 이유와 향후 교육정책에 대한 비전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26일엔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뛰어들 예정이다.

왼쪽 위부터 강미애 전 세종시교원단체총회장, 김대유 전 경기대 교육대학원 초빙교수, 사진숙 전 세종시교육청 교육원장, 송명석 세종교육연구소장, 유문상 세종미래교육시민연대 상임대표, 이길주 전 다빛초 교장,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최정수 한국영상대 교수, 최태호 한국대학교수협의회 공동대표(가나다순) 모습.[사진=뉴스핌DB] 홍근진 기자 = 2022.04.24 goongeen@newspim.com

이렇게 되면 세종시교육감 선거에는 이미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8명 이외에 최 교육감이 출마를 선언하면서 총 9명이 선거전을 벌이는 역대 최다 후보 출마 기록을 세우게 될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선관위에 등록을 마친 예비후보는 강미애 전 세종시교원단체총회장, 김대유 전 경기대 교육대학원 초빙교수, 사진숙 전 세종시교육청 교육원장, 송명석 세종교육연구소장, 유문상 세종미래교육시민연대 상임대표, 이길주 전 다빛초 교장, 최정수 한국영상대 교수, 최태호 한국대학교수협의회 공동대표(가나다순) 등 8명이다.

이들은 모두 지난 2월 등록을 했기 때문에 지금까지 2달이 넘게 선거운동을 벌이고 있다. 그러면서 최 교육감과 자웅을 겨루기 위해서는 보수나 진보 진영이 단일화를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가장 먼저 단일화 문제를 거론한 것은 지난 2월 8일 예비후보 등록 후 일주일만에 송명석 예비후보가 최태호 예비후보와 단일화를 긍정적으로 논의했다고 발표했지만 최 후보가 이를 부인하는 바람에 무산됐다.

이후 2달이 지난 4월 6일에는 거꾸로 최태호 예비후보가 중도 보수 진영의 단일화를 제안했다가 열흘도 되지 않은 지난 15일 "단일화 노력을 일시 중단하고 선거운동에 전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보수 성향 후보들의 단일화는 외부에서도 거론되며 지난 18일에는 퇴직 교장 등 세종지역 교육계 원로들이 모인 중도보수교육감 단일화추진기구가 단일화를 촉구하며 개별 후보와 접촉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후보들은 "아직 시기상조"라는 반응과 "단일화의 필요성은 공감하지만 언제 어떤 방법으로 진행해야 하는지가 중요한 문제"라며 "후보들이 충분히 논의해 단일화를 일궈내야 한다"는 입장이다.

중도 진보 진영에서도 단일화 논의는 이견을 보이며 이어지고 있다. 유문상 예비후보는 지난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교진 교육감과 경쟁하기 위해서 범 중도 진보 후보 단일화를 제안한다"고 밝혔다.

후보들은 "세종교육의 미래를 위해 성향이 비슷한 후보들끼리 단일화 하는 것은 바람직하다"는 의견이 있는 반면 "갈등의 소지가 큰 이념의 잣대로 교육성향을 구분하지 않아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다.

최정수 예비후보는 "단일화 주장은 불필요한 오해와 갈등만 일으키고 유권자의 선택에 혼란을 가중시키는 결과만 가져올 뿐"이라며 "최종 후보 등록에 자신이 없으면 본인이 사퇴하면 되는 것"이라고 일축했다. 

goongee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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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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