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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곡성군 미래교육재단은 총 6회에 걸쳐 'SMARTER CLASS 강사 양성과정'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창의융합교육 및 미래산업 관련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강사를 양성하는 것으로 매주 목요일 3시간씩 기초 코딩관련 지식을 습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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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사 양성과정 교육 [사진=곡성군] 2022.04.19 ojg2340@newspim.com |
이번 양성과정은 기초코딩 이론과정과 실습과정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SW 교육 관련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자격증 대비 이론 학습과 실습이 함께 진행됐다.
Coding Speciallist(이하 COS) 2급 자격증 시험을 마지막으로 SMARTER CLASS 강사 양성 과정 프로그램이 마무리 됐다. 최종 6명이 합격했다.
곡성군 미래교육재단 관계자는 "이번 강사양성과정 프로그램을 통해 강사로 양성되신 분들이 지속적으로 지역 내에서 SW 강사로 활동하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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