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29일 오후 12시 15분 강원 삼척시 가곡면 탕곡리에서 발생한 산불이 1시간 20분만에 진화됐다.
삼척시 가곡면 탕곡리 산불 현장.[사진=산림청] 2022.03.29 onemoregive@newspim.com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산불 발생에 따라 진화헬기 5대, 산불진화대원 112명을 투입해 오후 1시25분즘 진화했다.
산림당국은 성묘객의 실화로 산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발생원인과 피해면적을 산림청 조사감식반을 통해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당국은 현재 잔불정리와 뒷불을 감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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