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서비스·마이데이터 플랫폼 결합 시너지"
[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 라이나생명은 JB금융지주 계열사인 전북은행·광주은행과 디지털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MOU는 대고객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각 사가 긴밀히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고있다. 라이나생명 헬스케어 서비스·채널 역량과 전북·광주은행 마이데이터 플랫폼 등을 결합해 시너지를 창출하겠다는 계획이다.
지난 21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라이나생명 본사에서 개최된 협약식에 참석한 이종석(왼쪽) 라이나생명 전무와 박종춘 JB금융지주 부행장 [사진=라이나생명] 2022.03.22 204mkh@newspim.com |
이를 통해 헬스케어 서비스 기반 마이데이터 활성화와 디지털 보험 연계 신사업 추진 등 협력 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종석 라이나생명 본부장은 "이번 협업으로 각 사가 가진 장점을 적극 활용해 혁신 디지털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중요한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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