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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3월18일 일정

기사입력 : 2022년03월18일 07:16

최종수정 : 2022년03월18일 07:16

▲이철우 경북지사
- 서울특별시-경상북도 메타버스 업무 협약식(11:00 서울시청)
- 메타버스 현재와 미래 국회 세미나(14:00 국회의원회관)
- 경상북도 귀농귀촌 서울센터 개소식 (15;30 경북도서울본부)

이철우 경북지사.

▲권영진 대구시장
- 대구스카이시티 마스터플랜 수립 시민공청회(14:00 호텔인터불고)
▲이시종 충북지사
- 체육진흥협의회 위원 위촉장 수여(소회의실 11:00)
- 북부권 통합혁신지원센터 개소식(충주시청 15:00)
▲허태정 대전시장
- 스마트혁신경영인 교류회 산불피해성금 기탁(15:00 응접실)
▲이춘희 세종시장
- 중소기업중앙회 협동조합 조례제정 감사패 전달실(15:30 집무실)
- 2022 제1회 주거정책심의위원회(16:00 집현실)
▲양승조 충남지사
- 정신응급대응 강화 위한 업무협약식(10:30 상황실)
- 태안해양치유센터 기공식(14:00 태안)
▲이용섭 광주시장
- 반다비체육센터 착공식(10:00 월산동)
▲김영록 전남지사
- 노인주간보호시설 개청식(14:00 장흥)
▲오병권 경기지사 권한대행
- 코로나19 중대본 영상회의 (08:30 재난상황실)
- 경기도·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업무 협약식 (16:00 상황실)
▲최문순 강원지사
- 메타버스 비전선포식(10:30 강릉 씨마크호텔)
- 동해안산불방지센터 격려 방문(14:00 동해안산불방지센터)
▲박남춘 인천시장
-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08:30)
- 코로나19 일일상황점검회의 (09:30)
- 정책연구모임 혜윰 4기 출범식 (10:30)
- 시·군·구 및 공공건축가 워크숍 (13:30)
- 인천 재향군인회 42차 정기총회(14:30)
- 인천시·인천시치과의사회 국제회의 육성 업무협약 체결 (16:30)
- 시립교향악단 400회 정기연주회(19:30)
▲송하진 전북지사
- 재청근무
▲구만섭 제주지사 권한대행
- 공식일정 없음
▲박형준 부산시장
- 시정현안 자원봉사단체 설명회(14:00 1층 대회의실)
- 롯데월드 개장 대비 교통대책 추진상황 현장점검(16:00 오시리아관광단지)
▲하병필 경남지사 권한대행
- 창원스마트산단 사업단장 감사패 수여(15:30 집무실)
▲송철호 울산시장
-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내방(10:00 시장실)
- 울산민예총 임원진 내방(10:40 시장실)
- (사)마이코즈 임원진 내방(11:20 시장실)
- 코로나19 방역지원 127여단 위문(15:00 53사단 127여단)
- 미래비전위원회 전체회의(16:00 대회의실)
- 비보이 국가대표 격려 방문(16:30 성남동)

[전국종합=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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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휘성, 자택서 숨진 채 발견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가수 휘성(42·본명 최휘성)이 10일 서울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광진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29분께 휘성이 서울 광진구 소재 아파트에서 호흡이 없는 상태로 쓰러져 있다는 가족의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현장에 도착했을 때 휘성이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고 밝혔다. 가수 휘성. [사진=뉴스핌DB]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외부 침입 흔적 등 타살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며 "정확한 사망 시각과 유서 존재 여부 등 구체적인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해 정확한 사인을 규명할 예정이다. 한편, 휘성의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는 이날 "휘성이 서울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후 사망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갑작스러운 비보에 유가족을 비롯한 타조엔터테인먼트 동료 아티스트 및 임직원 모두 비통한 심정으로 고인을 애도하고 있다"며 "큰 충격과 슬픔에 빠진 유가족을 위해 확인되지 않은 루머와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휘성은 2002년 1집 '라이크 어 무비'로 데뷔해 '안되나요', '불치병', '결혼까지 생각했어'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알앤비(R&B) 가수로 큰 사랑을 받았다. 윤하의 '비밀번호 486', 이효리의 '헤이 미스터 빅' 등의 작사도 맡았다. 소속사는 장례에 관한 내용은 추후 별도로 안내하겠다고 밝혔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자살예방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dconnect@newspim.com 2025-03-10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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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135억 JLPGA 통산 상금 1위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올해로 프로 20년째를 맞이한 '골프 지존' 신지애(37)가 일본 여자 프로골프(JLPGA) 통산 상금왕이라는 또 하나의 금자탑을 세웠다. 신지애는 9일(한국시간) 일본 오키나와현 류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JLPGA 시즌 개막전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골프토너먼트(총상금 1억2000만엔) 최종 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최종 합계 6언더파 282타로 공동 2위를 차지했다. 공동 준우승 상금 872만엔을 받은 신지애는 13억8074만3405엔(135억3708만원)을 쌓아 후도 유리(13억7262만382엔·일본)를 제치고 JLPGA투어 통산 상금왕에 올랐다. 이날 JLPGA 투어 300번째 출전 경기에 나선 신지애는 한때 공동 선두에 나서 개인 통산 66번째 우승과 JLPGA 투어 통산 31번째 우승을 바라보기도 했다. 후도가 총 495개 JLPGA 투어에서 거둔 통산 상금을 신지애는 300번째 경기에서 뛰어넘었다. 오는 10월 만 49세가 되는 후도는 JLPGA 투어에서 50승을 거둬 영구 시드를 지녀 대회 출전은 계속하고 있지만 컷 통과조차 버거워 그동안 상금을 거의 보태지 못했다. 이번 대회에서도 후도는 공동 83위로 컷을 통과하지 못해 신지애는 2라운드 컷 통과 뒤 이미 통산 상금왕을 예약했었다. 신지애. [사진 = JLPGA] 지난해 파리 올림픽 출전권을 따려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원정에 많이 출전한 신지애는 올해는 그동안 숙원이던 JLPGA 투어 상금왕을 노리고 JLPGA 투어에 전념할 계획이라서 JLPGA 투어 통상 상금 1위는 당분간 독주할 전망이다. JLPGA 투어 통산 상금 3위는 586경기에서 13억1983만엔을 쌓은 전미정, 4위는 610경기에서 12억5661만엔을 벌어들인 이지희, 5위는 255개 대회에 11억엔을 번 안선주다. 이들은 최근 거의 대회에 나서지 않는다. 이날 우승컵은 쌍둥이 골프 자매 중 동생인 이와이 치사토가 차지했다. 지난달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이와이는 최종 합계 10언더파 278타로 2년 연속 우승했다. 쌍둥이 언니 이와이 아키에는 공동 7위(3언더파 285타)에 올랐다. 신지애는 타고난 재능에 부단한 노력과 뜨거운 열정을 더해 슬럼프 없이 20년 넘게 세계 여자 골프계를 주름잡고 있다. 2006년 KLPGA투어로 프로 생활을 시작해 2009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진출해 활약했고, 2014년 JLPGA투어로 활동 무대를 옮겼다. 신지애. [사진 = LPGA]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11승, 레이디스 유러피언 투어 6승, JLPGA 투어 30승, KLPGA 투어 21승, 호주여자프로골프 5승을 거뒀고 레이디스 아시안 투어에서도 한 차례 정상에 올랐다. 이를 더하면 74승이 되지만 공동 주관 대회가 있기 때문에 통산 우승 횟수는 65승이다. 한국 남녀 골퍼를 통틀어 프로 대회 최다 우승 기록이다. 37세의 나이에 신지애가 리빙 레전드로 활약하는 원동력은 강한 멘털과 집중력이다. 지난해 메이저대회 AIG여자오픈에서 준우승하며 건재를 과시했고 생애 마지막이 될 가능성이 큰 파리 올림픽에 도전하기도 했다. 신지애는 올해도 일본뿐 아니라 호주, 대만에서 정상급 경기력을 뽐내고 있다.   psoq1337@newspim.com 2025-03-09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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