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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텔라 데뷔 4주년...24일 유튜브 라이브 축하 공연

기사입력 : 2022년03월15일 08:53

최종수정 : 2022년03월15일 08:56

팬클럽 '숲별' 위해 데뷔 4주년 맞이 콘텐츠 '선물요정' 변신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팬들과 함께 특별한 4주년을 맞이했다.

포레스텔라(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는 14일 데뷔 4주년을 기념해 축전 이미지를 비롯한 다채로운 콘텐츠를 공개하며 팬들과 특별한 축하 인사를 주고 받았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포레스텔라 데뷔 4주년 축전 [사진=비트인터렉티브] 2022.03.15 digibobos@newspim.com

지난 2017년 JTBC '팬텀싱어 시즌2' 우승 이후 2018년 3월 1집 'Evolution (에볼루션)'으로 정식 데뷔한 포레스텔라는 활발한 음악·공연·방송 활동을 펼치며 국내 크로스오버계를 대표하는 팀으로 자리매김했고, 이날 데뷔 4주년을 맞았다. 이에 포레스텔라는 다양한 축전 콘텐츠로 올해 더 큰 도약을 예고했다.

먼저 14일 0시부터 진행된 트위터 해시태그 '포레스텔라_4레버_4랑해', '숲별_4레버_4랑해'는 실시간 트렌드 1위와 2위를 나란히 기록했다. 이는 멤버 조민규가 팬들을 위해 직접 선물한 센스 있는 해시태그다.

또한, 포레스텔라의 단독 콘서트 'The Royal (더 로얄)' 비하인드 포토북과 DVD 예고편, 화이트데이 기념 사진과 영상, 공식 야광봉 이미지 등도 공개돼 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포레스텔라는 데뷔 4주년을 기념해 오는 24일 오후 8시 유튜브 라이브를 진행하며 실시간 소통에도 나선다. 이를 알리는 썸네일 이미지가 공개돼 본 라이브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포레스텔라는 지난해 정규 3집 'The Forestella (더 포레스텔라)'를 발매하고 동명의 전국 투어 단독 콘서트, 'The Royal'이라는 또 하나의 전국 투어 단독 콘서트로 티켓 파워를 발휘하며 저력을 드러냈다.

또한, KBS 2TV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 4관왕, JTBC '팬텀싱어 올스타전' 장르전 MVP로서 다수의 '레전드 무대'를 탄생시키기도 했다.

올해도 'The Royal' 서울 앙코르 콘서트를 성료하고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으로 명품 하모니를 들려준 포레스텔라는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digibobo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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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단축 개헌..."동의 안해" 55.5%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심판 최후진술에서 언급한 '복귀 후 임기단축 개헌 추진'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과반을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공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자동 응답시스템)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최후진술에서 임기단축 개헌 추진 언급'에 55.5%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동의한다'는 34.0%, '잘모름'은 10.4%로 나타났다.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연령별로 70대 이상, 지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을 제외한 모든 분류에서 5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67.6%로 비율이 가장 높았고, 50대(62.2%), 30대(57.2%), 60대(53.4%), 만18세~29세(50.9%) 순이었다. 유일하게 70대 이상은 '동의한다'가 44.3%로 '동의하지 않는다' 38.6%를 앞섰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 64.5%, 대전·충청·세종 60.8%, 경기·인천 58.4%, 대구·경북 56.9%, 강원·제주 54.2, 서울 53.0%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부산·울산·경남만 '동의한다'는 대답이 43.4%로 '동의하지 않는다' 42.2%보다 우세했다. 지지정당별로는 역시나 정치 성향에 따라 갈렸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87.5%가 '동의하지 않는다'를 선택했다. 국민의힘 지지자는 64.3%가 '동의한다'고 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는 71.9%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개혁신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가 41.5%, '동의한다'는 38.7%로 나타났다. 진보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 56.5%, '동의한다' 43.5%였다. '지지정당없음'에서는 '동의하지 않는다' 64.9%, '동의한다' 23.7%였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대통령이 복귀하지 못하고 탄핵이 될 거라고 보고 있는 것"이라며 "복귀한다고 하더라도 집권 기간이 2년이나 남아 있는데 개헌이 성사될 가능성이 없다, 신뢰가 낮다고 보는 거"라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무작위 전화 걸기)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6.2%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5-02-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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