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27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413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4만605명으로 늘어났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전일 9247명보다 834명 줄어든 수치다.
창녕군선별진료소[사진=창녕군] 2021.12.18 news2349@newspim.com |
신규 확진자 8413명 가운데 지역감염 8398명, 해외입국 15명이다.
시군별로는 창원시 2486명, 김해시 1574명, 양산시 1168명, 진주시 926명, 거제시 612명, 통영시 400명, 사천시 261명, 밀양시 163명, 고성군 143명, 거창군 136명, 함안군 127명, 창녕군 107명, 합천군 69명, 함양군 61명, 하동군 57명, 남해군 54명, 산청군 37명, 의령군 32명이다.
사망자 5명이며 60대 1명, 70대 1명, 80대 2명, 90대 1명이다. 5명 모두 기저질환이 있던 환자였다.
28일 0시 기준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치료 877명(위중증 환자 28명), 재택치료 5만7102, 퇴원 8만2485명, 사망 141명이다.
백신접종률은 1차 접종 86.9%, 2차 접종 85.9%, 3차 접종 60.6%이며, 병상가동률은 42.5%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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