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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지방선거] 장수군수 출마 양성빈 "지역 발전위해 한눈 팔지 않겠다"

기사입력 : 2022년02월23일 10:56

최종수정 : 2022년02월23일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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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지자체보다 한발 앞서 고향기부제 전담부서 신설하겠다"

[편집자주] 제8회 전국동시 지방선거가 오는 6월1일 치러진다. 전국 각 지역에서는 광역·기초단체장, 의회의원, 시도교육감 등에 출마하려는 예상 후보자들의 이름이 본격적으로 오르내리고 있다. 특히 이번 지방선거는 지난해에 통과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본격 시행되는 첫 해로 자치분권에 대한 열망이 한층 높아진 때 치러지게 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뉴스핌은 지방선거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는 후보자들을 만나 출마의 변을 들어본다.

[장수=뉴스핌] 홍재희 기자 = 양성빈 장수군수 출마예정자는 23일 "내 돈처럼 예산을 잘 활용하는 정직한 행정을 이끌겠다"며 "장수군의 발전과 군민의 행복을 위해 한눈 팔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2016년 고향기부세를 전국 최초로 건의안을 내 지난해 9월 입법화됐다"며 "장수를 어떻게 홍보하느냐에 따라 차이가 엄청날 것으로 전담팀을 만들어 적극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현재 주민참여예산제의 경우 주민이 원하는 사업이 아닌 농로포장만 추진하고 있는 실정이다"며 "마을참여 예산제를 도입해 주민들에게 필요한 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부연했다.

[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양성빈 장수군수 출마예정자가 장수군 발전 청사진을 밝히고 있다. 2022.02.23 obliviate12@newspim.com

다음은 양성빈 장수군수 출마예정자와 일문일답.

-장수군수에 왜 출마했나

▲양성빈의 정치는 아픈 곳을 바르게 치유해가는 공정의 정치이며, 부족한 것을 고르게 만드는 평등의 정치이다.

군민분들이 장수군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권한을 위임해 주신다면 오직 군민만 생각하고, 오직 군민과 함께하며, 장수군 발전을 위해, 장수군민들의 행복을 위해 한눈 팔지 않을 것이다.

양성빈은 권력을 원하지 않는다. 일할 수 있는 권한이 필요하다. 장수군 모든 분과 같은 눈높이로 함께 일하고 싶다.

-현재 장수군이 개선하고 보완해야 할 문제는

▲장수군의 가장 큰 문제점은 인구감소이다. 해마다 줄어 2만2000명의 벽이 무너졌다. 2021년 장수군의 재정자립도는 6.96%에 불과하다. 이는 장수를 비롯한 전라북도 동부산악권의 지방자치단체가 공통으로 겪고 있는 문제이기도 하지만 장수의 상황은 더 심각하다.

청년들은 일자리를 찾아 도시로 떠나고 남은 이들은 건강이 걱정되는 어르신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지난해말 기준 장수군 인구 2만1695명 중 60세 이상 인구가 절반이 넘고 65세 이상 인구가 7716명이다. 말 그대로 '지역소멸'이 현실로 다가오는 위기의 상황이다.

안정된 일자리와 고소득 농업으로 군민들의 소득을 안정시키고, 부족한 의료체계를 정비하고, 교육·문화·예술·체육 인프라를 확대하여, 도시와 농촌의 격차를 줄여야 한다.

인구 유출을 막고 사람이 들어오는 장수를 만들어야 한다.

-장수군 현안사업에 대한 견해는

▲산림복지, 산림관광, 경관사업, 반려동물사업 등을 추진해 산림관련 일자리를 창출하겠다.

미디어지원센터를 설립하고 일하며 배우는 청년인턴제도를 도입, 전문가 육성과 일자리 창출 효과를 동시에 만들겠다.

청·장년층을 위한 일자리 경험충전소를 열어 체계적으로 취업, 창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하겠다. 농촌 재생활동가, 복지활동가 등 청소년·청년 활동가를 양성하겠다.

신규 농업인 지원을 확대해 경험하며 배우는 실전교육을 진행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중간 지원조직을 추가 설립해 일자리를 늘리겠다.

▲장수군은 75.2%가 산으로 이뤄져 사실상 농사는 힘든 여건이다. 하지만 대부분이 농사에 의존해 가격 등 경쟁력이 떨어진다. 산림 등 장수군의 지형적 특성에 맞춰 기능성 작물을 선정한다면 농사는 어렵지만 고소득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다.

친환경 기능성 고소득 작물 시범사업과 스마트팜을 확대 실시하겠다. 최저가격 보상제를 통해 농민소득을 안정화하고, 유통전문공동사업단을 설립, 미디어 지원센터를 활용해 직거래를 활성화 시키겠다.

고향사랑기부제 전담팀을 운영해 지역 농·특산물 판매를 증대시키겠다. 상업 분야에서는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지역화폐의 활용을 확대하겠다.

▲지역 청년 영농후계농 집중 육성 지원을 강화하겠다. 청년, 중장년을 위한 경험충전소를 운영해 창직·창업·취업을 위한 다양한 직업교육과 현장경험을 지원할 것이다.

경험충전 후 체계적인 창업, 취업 컨설팅을 통해 안정적으로 지역에 자리 잡도록 돕겠다. 창업 운영자금 저금리 융자지원 및 창업·경영·폐업 컨설팅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 청년 예술, 체육인 지원방안도 확대해 다양한 청년들이 살고 싶은 도시가 되도록 하겠다.

노인 복지 분야로는 마을주치의 시스템을 구축해 질병 예방과 건강 관리 상시 운영을 확대하고 원격진료를 활성화하겠다. 65세 이상을 대상으로 진료, 5대 만성질환 약값, 기저귀를 무상 지원하겠다. 효도쿠폰을 발행해 '효도 도시 장수'를 만들고, 주민주도 돌봄 운영을 확대하겠다. 찾아가는 목욕, 빨래, 청소 서비스를 확대 시키고, 독거 어르신 장례서비스를 지원하겠다.

-장수군수가 되면 가장 하고 싶은 일과 공약을 소개하면

▲일·이·삼 비전을 설계하고 5대 핵심과제와 15대 주요 정책을 공약으로 내세워 이행하려 한다.

일·이·삼 비전은 (일) 양질의 '일'자리 창출, (이) 농민과 자영업자 등의 소득 '2'배, 일자리 창출과 소득 증대를 통한 (삼) 인구 '3'만이 함께 일구는 행복한 장수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5대 핵심과제는 △농가소득 안정을 위한 경영지원 △모두를 위한 복지 △지역경제 활성화 △ 주민참여와 주민주도 확대 △교육과 문화·예술·체육의 선진지이다.

농가소득 안정을 위한 경영지원 주요내용으로는 직거래 활성화를 통한 제값받는 농업, 최저가격보장제 도입, 신소득작물(기능성 작물 시범사업)개발, 반값 농기계 지원, 창농 경험충전소 운영이 있다.

모두를 위한 복지를 위해 의료원 시스템 변화를 통한 마을주치의 시스템 구축, 인근 대형병원과 연계한 응급상황 신속 대처, 의료비 할인 혜택 등을 추진한다.

또한 원격진료 활성화,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산모와 신생아 병원 진료 시 이동지원과 임신에서 출산까지 비용을 지원, 유아·어르신들의 기저귀 지원과 여성 생리대를 무상으로 지원하겠다. 최용득 전 군수시절 추진했던 가족화사업을 재추진하고 효도쿠폰 제도를 실행하겠다.

지역경제 활성를 위해 소상공인을 위한 중장기 종합대책 마련, 영세상인 카드 단말기 설치 지원 및 수수료 지원, 특례보증 확대 및 이차보전 확대지원, 마을 단위 도시가스 공급 확대, 반려동물사업, 청년과 중장년을 위한 창업경험충전소, 주거안정정책, 미디어지원센터 설립 등이 있다.

마을 참여예산제도와 세대별 참여예산제도를 실시하고 찾아가는 '소통하는 군수실' 운영을 통한 주민참여와 주민주도를 확대하고, 애향교육진흥재단의 사업 다양화, 장학숙 설치, 문화·예술·체육 분야 기반시설 구축, 전업예술인과 전문 체육인 활동 장려금 지급 등을 통한 교육과 문화·예술·체육의 선진지로 실현하겠다.

양성빈 장수군수 출마예정자가 군민들을 만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있다[사진=양성빈 캠프] 2022.02.23 obliviate12@newspim.com

-강조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선출직 공직자는 국민의 권한을 위임받아 일하는 일꾼이자 대리인이다. 오직 군민만 생각하고, 오직 군민과 함께하며, 장수군 발전을 위해, 장수군민들의 행복을 위해 한눈 팔지 않는 장수군의 일꾼이 되겠다.

양성빈 장수군수 출마예정자는 전북도의회 의원, 민주당 중앙당 청년정책 연구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민주당정책위 부의장,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 전북도당 혁신위원을 맡고 있으며 공노총 소방공무원노조 정책자문위원, 전북대학교 혁신교육개발원 객원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obliviat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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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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