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마마무 솔라가 3월 솔로로 컴백한다.
마마무 측은 22일 공식 SNS를 통해 솔라의 첫 번째 미니앨범 '용: 페이스(容: FACE)'의 페이스 모션 로고를 기습 공개, 3월 컴백 소식을 알렸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마마무 솔라가 3월 솔로로 컴백한다. [사진=RBW] 2022.02.22 alice09@newspim.com |
공개된 모션 로고 영상에는 솔라의 얼굴을 본따 만든 석고상이 등장한다. 이어 얼굴 위에 '容(얼굴 용)'이라는 글자가 나타나며 영상은 마무리된다.
솔라의 솔로 컴백은 지난 2020년 4월 발매된 싱글 앨범 'SPIT IT OUT' 이후 1년 11개월 만이다. 이번 앨범은 솔라의 본명인 '김용선'의 한자 '용(容)'에서 착안해 만들어졌다. 솔라 자신의 이름을 내건 만큼 본연의 진솔한 모습을 담아낼 예정이다.
앞서 솔라는 싱글 앨범 '스핏 잇 아웃(SPIT IT OUT)'을 통해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뜨거운 열정을 보인 만큼, 첫 미니앨범으러 어떤 모습을 보일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솔라의 첫 미니앨범은 내달 발매되며, 컴백 프로모션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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