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16일 오후 3시30분께 부산 기장군 웅천리 함박산 4부 능선에서 불이 났다.
16일 오후 3시30분께 불이 난 부산 기장군 웅천리 함박산 4부 능선[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2.02.17 ndh4000@newspim.com |
농막에서 발생한 불은 산쪽으로 확대되어 임야 2000㎡를 태웠다.
불이 나자 헬기 3대를 비롯해 소방과 기장군 공무원 경찰 등 인력 106명이 투입돼 7시간 25분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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