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567명·충주 122명·진천 102명...누적 2만5387명
[충북=뉴스핌] 백운학 기자 =11일 충북에서 1007명이 코로나19에 신규 확진됐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 사이 도내 확진자는 청주 567명, 충주 122명, 진천 102명, 제천 52명, 음성 46명, 증평 31명, 괴산 30명, 옥천 21명, 보은 20명, 영동 12명, 단양 4명이다.
코로나19 검체검사.[사진=뉴스핌DB] |
지금까지 동시간대 최다 발생 기록은 지난 9일 949명이었다.
확진자 수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이 되면 확진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충북 제천의 50대 확진자가 지난 8일 오후 7시56분쯤 제천의 한 병원 응급실에서 숨져 도내 누적 사망자는 136명으로 늘었다.
이날까지 충북 확진자는 2만5387명이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