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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2월9일 일정

기사입력 : 2022년02월09일 07:41

최종수정 : 2022년02월09일 07:41

▲이시종 충북지사
-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집무실 15:00)

이시종 충북지사 .[사진=충북도]

▲이용섭 광주시장
- 붕괴사고수습통합대책본부 현장근무(화정동)
▲김영록 전남지사
- 도의회 본회의(10:00 본회의장)
- 여순사건 실무위원회 출범식(16:00 서재필실)
▲허태정 대전시장
- 충청권 시도지사 간담회 및 우주청 충청권 공동선언(11:00 대회의실)
- 기관방문(14:00 효문화진흥원)
- 기관방문(15:10 교통공사)
- 현안사업 현장점검(16:30 위켄센터)
▲이춘희 세종시장
- 충청권 시도지사 간담회(11:00 대전)
- 은하수교차로 개선관련 교통상황 점검(8:20 은하수교차로)
- 23년도 정부예산 확보 보고회(15:00 집현실)
▲양승조 충남지사
- 충청권 시도지사 간담회(11:00 대전)
▲오병권 경기지사 권한대행
- 코로나19 중대본 영상회의 (08:30 재난상황실)
▲박남춘 인천시장
- 새얼문화재단 강연(07:00)
- 해수부 인천 내항 1·8부두 재개발 관련 MOU (10:00)
▲송하진 전북지사
- 재청근무
▲이철우 경북 도지사
- SK 노바백스 코로나19 백신 출하식(10:00 SK바이오사이언스(주) 안동공장)
- 제2차 한글문화‧콘텐츠산업 육성 민간위원회 개최(15:00 화랑실)
▲권영진 대구시장
- 특정 일정 없음
▲최문순 강원도지사
- 공식일정 없음
▲박형준 부산시장
- 2030부산세계박람회 범시민유치위 정책토론회(15:00 시의회 대회의실)
▲하병필 경남지사 권한대행
- 제6차 지역균형 뉴딜분과회의(14:00 영상회의실)
▲송철호 울산시장
- 실·국장 회의(09:00 7층 상황실)
- 신임 울산지방노동위원회 위원장 내방(10:30 시장실)
- 한국여성경제인연합회 울산지회 임원진 내방(14:00 시장실)
- 신임 울산·동울산 세무서장 인사차 내방(14:30 시장실)
- 민주평통 사무처장 내방(14:45 시장실)
- 부산주재 미국 영사 내방(15:00 시장실)
- 2022년 상반기 해오름동맹 상생협의회 정기회(16:00 영상회의실)
▲구만섭 제주지사 권한대행
- 제6차 지역균형 뉴딜 분과회의(14:00 영상회의실)

[전국종합=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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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홈플 대주주 MBK 세무조사 [서울=뉴스핌] 오상용 기자 = 국세청이 홈플러스 대주주인 MBK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이날 MBK파트너스에 대한 세무조사에 들어갔다. MBK파트너스측은 "지난 2020년 이후 5년 만에 이뤄지는 정기 세무조사로 인지하고 있다"며 "최근 불거진 홈플러스 사태(기업회생신청)와는 무관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이번 세무조사 담당 부서가 비정기(특별) 세무조사를 맡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이라는 점에서 지난해 논란이 됐던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의 역외 탈세 의혹까지 다시 들여다보는 게 아닌가 하는 관측도 제기된다. MBK파트너스는 지난 2020년 세무조사 결과 1000억원 규모의 역외탈세 혐의가 드러나 400억원 가까이를 추징 당했다. 지난해에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역외탈세 의혹이 재차 제기된 바 있다. MBK파트너스는 대규모 차입금에 의존해 지난 2015년 홈플러스를 인수했다. 이후 점포 등을 팔아 인수대금을 상환하고 배당을 받는 방식으로 투자 원금 회수에 주력했다. 정작 홈플러스는 자금 압박에 빠져 최근 기업회생 절차에 들면서 금융권과 업계 안팎에서 'MBK 먹튀' 논란이 거세게 일고 있다. 한편 국회 정무위원회는 이번 홈플러스 사태와 관련해 오는 18일 MBK파트너스 김병주 회장을 증인으로 불러 긴급현안질의에 나설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홈플러스 영등포점 신호등에 빨간불이 들어와 있다. yym58@newspim.com osy75@newspim.com 2025-03-11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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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기 민가 오폭 부대장 보직해임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공군은 경기도 포천에서 발생한 KF-16 전투기 오폭 사고 조사 과정에서 지휘 관리와 감독이 미흡한 사실이 드러난 해당 부대 전대장과 대대장을 보직 해임했다고 밝혔다. 공군은 11일 언론 공지를 통해 "전투기 오폭사고 조사 과정에서 법령준수의무위반이 식별된 해당 부대 전대장(대령), 대대장(중령)을 11일부로 선(先)보직해임했다"고 전했다. 공군은 "조종사 2명에 대해서는 다음주 공중근무자 자격심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공군은 전날 중간조사 결과 브리핑에서 이번 사고의 주원인이 조종사의 좌표 오입력이라고 발표했다. 아울러 작전 수행 전 담당 조종사가 보고하는 실무장 계획서를 군 지휘부가 검토하는 내부 체계가 제대로 시행되지 않았다는 사실도 파악됐다고 밝혔다. 공군은 경기도 포천에서 발생한 KF-16 전투기 오폭 사고 조사 과정에서 지휘 관리와 감독이 미흡한 사실이 드러난 해당 부대 전대장과 대대장을 보직 해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은 이영수 공군참모총장이 지난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KF-16 오폭 사고 조사결과 중간발표를 하고 있는 모습. [뉴스핌DB] parksj@newspim.com 2025-03-11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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