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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기계·현대두산인프라코어,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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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기계, 매출 전년비 35.7%·영업익 98.5% 상승
현대두산인프라코어도 전년비 매출 15.2% 증가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부문 계열사인 현대건설기계와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지난해 연간 합산 매출 8조1000억원을 달성했다. 양사 모두 매출 기준으로 역대 최대 실적이다.

현대건설기계와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4일 2021년 4분기 실적을 포함한 연간 실적을 발표했다.

[사진= 현대제뉴인]

현대건설기계는 2021년 연간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5.7% 상승한 3조5520억원을 기록해 지난 2017년 독립법인 출범 이후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181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8.5% 상승했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도 2021년 연간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5.2% 증가한 4조5937억원을 달성했다. 과거 두산밥캣을 제외한 기록으로는 역대 최대 매출이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인 2645억원을 기록했다.

양사의 호실적은 세계 각국의 대규모 경기 부양책과 원자재가 상승 등의 외부요인과 중국 비중을 줄이고 신흥시장을 확대하는 등 지역별 맞춤형 공략이 바탕이 됐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특히 현대건설기계의 경우 대부분 지역에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상승한 가운데 인도 등 신흥시장을 집중 공략해 해당 지역에서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한 1조4000억여원의 매출을 올렸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도 신흥시장 및 선진시장에서 매출을 극대화하며 중국시장 매출 감소분을 보완했다.

신흥 및 한국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51.3% 늘어난 1조6045억원을 기록했으며, 북미 및 유럽 등 선진시장에서도 37.9% 늘어난 1조331억원을 달성했다.

또한 엔진사업부가 건설기계 수요 급증과 발전기 및 부품의 판매처 다변화로 전년 동기 대비 22.1% 증가한 8548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2022년 실적 전망 또한 밝다. 양사의 올해 매출은 세계 각국의 경기 부양책 지속 기대감과 라인업 교차판매, 판매망 확대 투자 등의 시너지를 통해 2021년 대비 약 4% 늘어난 8조4700억여원으로 전망된다.

현대제뉴인 관계자는 "2022년은 양사가 통합 구매 등을 통한 시너지 효과가 본격적으로 발휘될 첫 해"라며 "각 지역별 특성에 맞는 신제품 출시 및 메가 딜러 확보를 위한 투자 등을 통해 영업망을 확대해 견고한 수익을 지속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orig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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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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