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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법원 부장판사

▲이중민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김정곤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박찬석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정진아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정승원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염우영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김성곤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박정길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박준민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우관제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임범석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김현순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선의종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이영광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허준서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박지원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이준철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조양희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이내주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조병구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이문세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정성균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조해근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강규태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김경수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김봉규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김상일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김승정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김옥곤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김상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양지정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이인규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김형작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방윤섭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정찬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최성수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김양훈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김창모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서영효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송승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안승호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정덕수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하성원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이상아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조승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김세용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정재희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정현석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정봉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이성복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최호식 서울가정법원 수석부장판사 ▲심재남 서울가정법원 부장판사 ▲김중남 서울가정법원 부장판사 ▲김소영 서울가정법원 부장판사 ▲조영호 서울가정법원 부장판사 ▲정상규 서울행정법원 수석부장판사 ▲강동혁 서울행정법원 부장판사 ▲송각엽 서울행정법원 부장판사 ▲이정희 서울행정법원 부장판사 ▲김정중 서울행정법원 부장판사 ▲박정대 서울행정법원 부장판사 ▲김순열 서울행정법원 부장판사 ▲오병희 서울회생법원 부장판사 ▲나상훈 서울회생법원 부장판사 ▲김유성 서울동부지법 수석부장판사 ▲김병철 서울동부지법 부장판사 ▲민성철 서울동부지법 부장판사 ▲박성인 서울동부지법 부장판사 ▲박태안 서울동부지법 부장판사 ▲소병석 서울동부지법 부장판사 ▲오덕식 서울동부지법 부장판사 ▲이성호 서울동부지법 부장판사 ▲이종채 서울동부지법 부장판사 ▲정도영 서울동부지법 부장판사 ▲정원 서울동부지법 부장판사 ▲허일승 서울동부지법 부장판사 ▲김인택 서울동부지법 부장판사 ▲변성환 서울동부지법 부장판사 ▲최용호 서울동부지법 부장판사 ▲김지철 서울동부지법 부장판사 ▲정완 서울동부지법 부장판사 ▲허성희 서울동부지법 부장판사 ▲이헌숙 서울동부지법 부장판사 ▲황정수 서울남부지법 수석부장판사 ▲강화석 서울남부지법 부장판사 ▲김상훈 서울남부지법 부장판사 ▲김성훈 서울남부지법 부장판사 ▲신종열 서울남부지법 부장판사 ▲이원신 서울남부지법 부장판사 ▲이진화 서울남부지법 부장판사 ▲홍진표 서울남부지법 부장판사 ▲고종영 서울남부지법 부장판사 ▲권순호 서울남부지법 부장판사 ▲김수정 서울남부지법 부장판사 ▲성창호 서울남부지법 부장판사 ▲이근수 서울남부지법 부장판사 ▲정계선 서울남부지법 부장판사 ▲윤찬영 서울남부지법 부장판사 ▲권기만 서울남부지법 부장판사 ▲남선미 서울북부지법 부장판사 ▲김미리 서울북부지법 부장판사 ▲마은혁 서울북부지법 부장판사 ▲이관용 서울북부지법 부장판사 ▲이종광 서울북부지법 부장판사 ▲임기환 서울북부지법 부장판사 ▲문혜정 서울북부지법 부장판사 ▲신상렬 서울북부지법 부장판사 ▲임정엽 서울서부지법 수석부장판사 ▲김우정 서울서부지법 부장판사 ▲박태일 서울서부지법 부장판사 ▲신한미 서울서부지법 부장판사 ▲윤종섭 서울서부지법 부장판사 ▲정철민 서울서부지법 부장판사 ▲최은주 서울서부지법 부장판사 ▲안종화 서울서부지법 부장판사 ▲강성수 서울서부지법 부장판사 ▲김진철 서울서부지법 부장판사 ▲박성규 서울서부지법 부장판사 ▲박원규 서울서부지법 부장판사 ▲이진웅 서울서부지법 부장판사 ▲유영근 의정부지법 부장판사 ▲김현정 의정부지법 부장판사 ▲강완수 의정부지법 부장판사 ▲이우희 의정부지법 부장판사 ▲오성우 의정부지법 부장판사 ▲유석철 의정부지법 부장판사 ▲오창섭 의정부지법 부장판사 ▲오태환 의정부지법 부장판사 ▲김상현 의정부지법 부장판사 ▲박주영 의정부지법 부장판사 ▲최규현 의정부지법 부장판사 ▲남세진 의정부지법 부장판사 ▲안복열 의정부지법 부장판사 ▲윤원묵 의정부지법 부장판사 ▲김재근 의정부지법 부장판사 ▲박옥희 의정부지법 부장판사 ▲이은정 의정부지법 부장판사 ▲정혜원 의정부지법 부장판사 ▲신진화 의정부지법 고양지원장 ▲김형진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부장판사 ▲예혁준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부장판사 ▲정인섭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부장판사 ▲황보승혁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부장판사 ▲류승우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부장판사 ▲김한철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부장판사(헌법재판소) ▲최종원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부장판사 ▲박근정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부장판사 ▲강부영 인천지법 부장판사 ▲차승환 인천지법 부장판사 ▲권순남 인천지법 부장판사 ▲김지영 인천지법 부장판사 ▲장민석 인천지법 부장판사 ▲권성우 인천지법 부장판사 ▲위지현 인천지법 부장판사 ▲이동기 인천지법 부장판사 ▲예지희 인천지법 부장판사 ▲박정운 인천지법 부장판사 ▲곽경평 인천지법 부장판사 ▲김현덕 인천지법 부장판사 ▲홍성욱 인천가정법원 부장판사 ▲손원락 인천가정법원 부장판사 ▲윤현규 인천가정법원 부장판사 ▲고홍석 인천지법·인천가정법원 부천지원장 ▲박효선 인천지법·인천가정법원 부천지원 부장판사 ▲김동건 인천지법·인천가정법원 부천지원 부장판사 ▲양우창 인천지법·인천가정법원 부천지원 부장판사 ▲김재향 인천지법·인천가정법원 부천지원 부장판사 ▲김세윤 수원지법 수석부장판사 ▲박영호 수원지법 부장판사 ▲백대현 수원지법 부장판사 ▲이정재 수원지법 부장판사 ▲류창성 수원지법 부장판사 ▲안동철 수원지법 부장판사 ▲이영선 수원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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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법·수원가정법원 안양지원 부장판사 ▲부상준 춘천지법 수석부장판사 ▲이영진 춘천지법 부장판사 ▲송종환 춘천지법 강릉지원 부장판사 ▲조혜수 춘천지법 강릉지원 부장판사 ▲이동희 춘천지법 강릉지원 부장판사 ▲이탁순 춘천지법 강릉지원 부장판사 ▲정수경 춘천지법 강릉지원 부장판사 ▲김춘호 춘천지법 원주지원장 ▲이수웅 춘천지법 원주지원 부장판사 ▲오영표 대전지법 수석부장판사 ▲이한상 대전지법 부장판사 ▲김성대 대전지법 부장판사 ▲함석천 대전지법 부장판사 ▲구창모 대전지법 부장판사 ▲성기권 대전지법 부장판사 ▲김지향 대전지법 부장판사 ▲송선양 대전지법 부장판사 ▲김용덕 대전지법 부장판사 ▲김상곤 대전지법 부장판사 ▲나상훈 대전지법 부장판사 ▲임성실 대전지법 부장판사 ▲최형철 대전지법 부장판사 ▲오현석 대전지법 부장판사 ▲하세용 대전지법 부장판사 ▲김정헌 대전지법 부장판사 ▲김영호 대전지법 부장판사 ▲장재익 대전지법 부장판사 ▲이지형 대전지법 부장판사 ▲황성욱 대전지법 부장판사 ▲김도연 대전지법 부장판사 ▲김현정 대전가정법원 부장판사 ▲현영수 대전가정법원 부장판사 ▲도형석 대전지법·대전가정법원 홍성지원장 ▲김매경 대전지법·대전가정법원 공주지원장 ▲도영오 대전지법·대전가정법원 공주지원 부장판사 ▲이창경 대전지법·대전가정법원 논산지원장 ▲이숙미 대전지법·대전가정법원 논산지원 부장판사 ▲김용찬 대전지법·대전가정법원 서산지원장 ▲이진희 대전지법·대전가정법원 서산지원 부장판사 ▲윤상도 대전지법·대전가정법원 천안지원장 ▲김장구 대전지법·대전가정법원 천안지원 부장판사 ▲박상국 대전지법·대전가정법원 천안지원 부장판사 ▲이누리 대전지법·대전가정법원 천안지원 부장판사 ▲이동현 대전지법·대전가정법원 천안지원 부장판사 ▲서전교 대전지법·대전가정법원 천안지원 부장판사 ▲송인권 청주지법 부장판사 ▲이효두 청주지법 부장판사 ▲남준우 청주지법 부장판사 ▲빈태욱 청주지법 부장판사 ▲김현룡 청주지법 부장판사 ▲김승주 청주지법 부장판사 ▲윤중렬 청주지법 부장판사 ▲이형걸 청주지법 충주지원장 ▲김용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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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법·광주가정법원 목포지원 부장판사 ▲이지혜 광주지법·광주가정법원 목포지원 부장판사 ▲노연주 광주지법·광주가정법원 목포지원 부장판사 ▲전호재 광주지법·광주가정법원 목포지원 부장판사 ▲정희엽 광주지법·광주가정법원 순천지원 부장판사 ▲곽희두 광주지법·광주가정법원 순천지원 부장판사 ▲안금선 광주지법·광주가정법원 순천지원 부장판사 ▲박병규 광주지법·광주가정법원 순천지원 부장판사 ▲백주연 광주지법·광주가정법원 순천지원 부장판사 ▲허정훈 광주지법·광주가정법원 순천지원 부장판사 ▲정은영 전주지법 수석부장판사 ▲박미리 전주지법 부장판사 ▲김행순 전주지법 부장판사 ▲정선오 전주지법 부장판사 ▲노미정 전주지법 부장판사 ▲이창섭 전주지법 부장판사 ▲김은영 전주지법 부장판사 ▲박준범 전주지법 부장판사 ▲김성식 전주지법 부장판사 ▲지윤섭 전주지법 부장판사 ▲신우정 전주지법 군산지원장 ▲김나영 전주지법 군산지원 부장판사 ▲장석준 전주지법 군산지원 부장판사 ▲강동원 전주지법 군산지원 부장판사 ▲정성민 전주지법 군산지원 부장판사 ▲이영호 전주지법 정읍지원장 ▲김국식 전주지법 정읍지원 부장판사 ▲김정숙 제주지법 수석부장판사 ▲진재경 제주지법 부장판사 ▲여경은 제주지법 부장판사

◇ 사법연수원 교수

▲강수정 이진관 김정태 심재완 류희현 이승재 장인혜 김동욱

◇ 대법원 재판연구관

▲이종록 임영철 최누림 문현호 홍은표 노유경 이재환 임솔 임현태 손주희 황성욱 김기춘 장윤식 정진화 김대원 최수영 김병주 박종환 이새롬 이정우 권민재 김신영 박설아 배은창 이길범 이현경 박동규 한동석 김종헌 오대석 기진석 나원식 하정훈

◇ 고등법원 판사

▲서울고법 판사 김범진 이강은 장태영 강지성 ▲대전고법 판사 송진호 김근홍 장지웅 ▲대구고법 판사 송영복 박지원 이기웅 김준영 이승엽 ▲부산고법 판사 강현준 구경모 김선희 정예지 강영희 윤성식 정기종 박이랑 ▲광주고법 판사 김준영 이희성 차기현 김우진 강지엽 이인민 강동훈 박종웅 ▲특허법원 판사 한지윤

◇ 지방법원 판사

▲서울중앙지법 판사 정치훈 조장환 강하영 권경원 김택성 신유리 여태곤 이미주 전경태 최형준 홍석현 유철희 안은진 유성희 이유영 조실 김부성 신동헌 이재경 장원지 주진오 한지형 강영재 권수아 류의준 박기쁨 조진용 이선말(헌법재판소) 이현주 임상은 공병훈 김혜림 신동웅 왕지훈 이우용 지충현 양소영 강민균 구세희 김은영 남해인 문주희 신정수 우희성 윤성헌 김미진(헌법재판소) 박혜정 배예선 김혜성 박민 신유리 윤혜원 전지은 한웅희 박애경 정현희(사법정책연구원 연구위원) 김봉준 채희인 김소망 손광진(법원도서관 조사심의관) 이종찬 최지아 김용석 서수정 ▲서울가정법원 판사 백상빈 오승이 이상훈(李相勳) 이예림 최미영 장원석 강태호 김봉남 안현진 정세진 강신영 유병호 ▲서울행정법원 판사 정성화 손혜정 정세영 최선재 김규현 신은진 최태진 박정미 변이섭 황지애 곽동준 김도형 서동민 이은경 조서영 성재준 정우용 박지숙 ▲서울회생법원 판사 이영곤 최정원 김서현 설동윤 송한도 오범석 황성민 강경미 이경호 남혜영 ▲서울동부지법 판사 공우진 김수연 김연수 김현영 박강민 신서원 안지열 장민경 정덕기 김지연 최혜인 김경찬(사법연구) ▲서울남부지법 판사 박세영 배온실 선승혜 이승연 이용희 장동민 정종건 최석진 최선상 이승운 정현기 김주미 전범식 탁상진(사법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서울북부지법 판사 고소영 권소영 김미경 김범준 명선아 문경훈 박수진 방혜미 신예슬 유지현 이창원 정혜원 김연주 김종신 임윤한 김보라 ▲서울서부지법 판사 박미선 송승훈 신세아 윤양지 장영채 조영은 차승우 김나경 신혜원 ▲의정부지법 판사 손태원 조종현 류하나 김혜령 김재현 윤지영 정재우 김노아 유형웅(사법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이호선 김도영 박주영 이민구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판사 홍다선 이정훈 ▲인천지법 판사 양승우 권형관 정희영 이은주 장현석 김은경 이주일 신옥영 박광선(법원행정처 민사지원심의관) 이호동 고범진 박노을 이형원 김현준 정승진 정제민 우제천 이주영 ▲인천가정법원 판사 강인혜 황지영 최민석 최지연 박성규 ▲인천지법·인천가정법원 부천지원 판사 고대석 곽여산 서민아 서범욱 ▲수원지법 판사 이재원(법원행정처 사법정책심의관) 이현정 전용수 조희성 김성진 정종인 차은주 오세영 김효정 조정민 김문성 김초하 안좌진 정혜승 류봉근 박주영(朴珠瑛) 홍연경 ▲수원가정법원 판사 이미나 ▲수원지법·수원가정법원 성남지원 판사 박형렬 오상혁 김남균 김상희 정주현 ▲수원지법·수원가정법원 평택지원 판사 박효송 송승환 정영민 ▲수원지법·수원가정법원 안산지원 판사 신성욱 조재헌 김가영 이지훈 김연준 ▲수원지법·수원가정법원 안양지원 판사 김경희(사법연구) 유혜주 이희수 ▲춘천지법 판사 차영욱 ▲춘천지법 속초지원 판사 김찬년 배다헌 ▲대전지법 판사 정현우 김기호 김한울 윤지수 ▲대전가정법원 판사 윤정운 박태수 ▲대전지법·대전가정법원 홍성지원 판사 권보원 박예지 송현정 ▲대전지법·대전가정법원 공주지원 판사 송인석 ▲대전지법·대전가정법원 논산지원 판사 강수민 문지연 ▲청주지법 판사 권노을 ▲청주지법 충주지원 판사 도우람 이종훈 안민영 ▲청주지법 제천지원 판사 신세희 ▲대구지법 판사 사공민 정신구(사법연구) 문채영 육영아 강수희 김형돈 ▲대구지법 서부지원 판사 박남진 김옥희 ▲대구지법·대구가정법원 안동지원 판사 곽동훈 현영주 ▲대구지법·대구가정법원 상주지원 판사 김송 ▲부산지법 판사 장윤실 김아름 서진희 ▲부산지법 동부지원 판사 정왕현 ▲부산지법 서부지원 판사 백광균 조재혁 ▲울산지법 판사 민한기 최희동 이현정 권민영 ▲창원지법 판사 전흔자 정수미 이지희 신성훈 ▲창원지법 밀양지원 판사 김성인 제해성 ▲광주지법 판사 고준홍 서지혜 최유신 성재민 신호승 ▲광주가정법원 판사 전희숙 김용민 ▲광주지법·광주가정법원 장흥지원 판사 구현정 ▲광주지법·광주가정법원 해남지원 판사 서효성 원도연 ▲전주지법 판사 임현준 김수민 이국진 허윤범 ▲제주지법 판사 오지애 강란주

[겸임]

◇ 지방법원 부장판사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겸 법원행정처 기획조정실 기획총괄심의관 신재환

◇ 지방법원 판사

▲서울회생법원 판사 겸 대법원 윤리감사제1심의관 김일수

▲서울중앙지법 판사 겸 법원행정처 인사총괄심의관실 인사심의관 오택원

▲서울중앙지법 판사 겸 사법정책연구원 연구위원 권미연

▲서울서부지법 판사 겸 사법정책연구원 연구위원 권경선

▲수원지법 판사 겸 사법정책연구원 연구위원 한나라

▲수원지법·수원가정법원 성남지원 판사 겸 양형위원회 운영지원단장 범선윤

[겸임 해임]

◇ 지방법원 부장판사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이창열

▲수원지법 부장판사 박정호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김동현

◇ 고등법원 판사(법관인사규칙 제10조)

▲서울고법 판사 견종철

◇ 지방법원 판사

▲대전지법 판사 유제민

▲서울중앙지법 판사 박병민

[파견]

◇ 지방법원 부장판사

▲국회 장철웅

◇ 지방법원 판사

▲헌법재판소 장성욱 송재윤 ▲베트남 최고인민법원 박병민

[파견기간 연장]

◇ 지방법원 판사

▲헌법재판소 김종범 손성희 이승훈 박경열

[파견 복귀]

◇ 지방법원 부장판사

▲의정부지법 부장판사 강재원 ▲광주지법·광주가정법원 목포지원 부장판사 김태준

◇ 지방법원 판사

▲서울중앙지법 판사 이경민 ▲서울남부지법 판사 김남일

[연구법관]

◇ 지방법원 부장판사

▲송종선 이동호 오창민 오창훈

◇ 지방법원 판사

▲심판 김선범 장현자 박영기 고법부장

[퇴직]

▲서울고법 부장판사(사법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신광렬 ▲대전지법 부장판사 서재국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김명수 김선일 김신 김종민 변민선 이원근 정성완 한성수 홍창우 ▲서울가정법원 부장판사 김수정 최한돈 ▲서울행정법원 부장판사 이종환 한원교 ▲서울회생법원 부장판사 김창권 전대규 ▲서울동부지법 부장판사 권덕진 이일염 ▲서울남부지법 부장판사 이정민 ▲서울북부지법 부장판사 남기주 ▲서울서부지법 부장판사 이병삼 한경환 ▲의정부지법 부장판사 김명한 ▲의정부지법 고양지원장 이동연 ▲수원지법 부장판사 김수연 김진환 나윤민 이기리 전기철 ▲수원지법·수원가정법원 성남지원 부장판사 정상철 ▲춘천지법 부장판사 손천우 ▲대전가정법원 부장판사 윤지상 ▲대구지법 부장판사 김낙형 박성준 서정원 ▲대구지법·대구가정법원 경주지원장 이병삼 ▲대구지법·대구가정법원 상주지원장 정재수 ▲부산지법 부장판사 최진곤 ▲부산지법 서부지원 부장판사 이은정 ▲창원지법 진주지원 부장판사 전재혁 ▲사법연수원 교수 강윤희 ▲대법원 재판연구관 박필종 서영호 이완형 황은규 이상현 ▲부산고법 판사 김웅재 ▲서울중앙지법 판사 박성민 ▲수원지법 판사 문유진 ▲청주지법 제천지원 판사 정경환 ▲창원지법 진주지원 판사 전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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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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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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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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