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종합=뉴스핌] 백운학 기자 =26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12명이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 사이 청주 90명, 증평 7명. 제천 5명, 음성 4명, 괴산 2명, 보은·옥천·영동·단양 각 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코로나 확진자 이송.[사진=뉴스핌DB] |
이 가운데 백신접종을 마친 돌파감염은 78명(69.4%)이다.
주요 돌파감염으로는 청주 청원구 주간보호센터 관련 10명이 추가돼 누적 45명이다.
또 서원구 체육시설 학원 관련 1명(누적 66명), 흥덕구 학원 관련 4명(누적 32명)이 각각 확진됐다.
이날 증평군청 공무원 관련 6명이 또 확진되면서 누적은 37명으로 늘어났다.
이로써 충북 누적확진자는 1만378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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