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여론조사] 지지층 충성도는...이재명 89%·윤석열 81%·안철수 49%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코리아정보리서치 정례 여론조사
안철수 지지층은 절반선...30대 이하 유동층 많아

[서울=뉴스핌] 차상근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윤석열 국민의 힘 대선후보 지지자 대다수는 40여일 앞으로 다가온 대선 기간 동안 지지후보를 바꿀 의사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안철수 국민의 당 대선후보 지지층 중 절반 정도는 변경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5일 코리아정보리서치가 뉴스핌 의뢰로 진행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현재 지지하는 후보를 대통령 선거일까지 계속 지지하겠느냐'는 물음에 77.8%가 "그렇다"고 응답했다. "바꿀 수 있다"는 응답은 19.6%, "모르겠다"는 응답은 2.6%였다.

이 후보 지지층의 89.4%, 윤 후보 지지층에서는 81.9%가 계속 지지의사를 표시했다. 반면 안 후보 지지층은 47.5%가 바꿀 수도 있다고 답했다.

여당과 제 1야당 후보가 극심한 네거티브 공방 속에서 치러지고 있는 이른바 '비호감' 선거전인데도 양측 지지자들의 충성도는 선거막판에 공고해지고 있는 모양새이다. 반면 안 후보 지지층에서는 1월 초중반의 상승세가 주춤해진 가운데 사표를 생각하는 지지층이 적지 않게 나타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연령대로 보면 30대 이하 젊은층 보다 60대 이상 고령층에서 지지후보 충성도가 높았다.

▲만18세~20대 71.7% ▲30대 65.4% ▲40대 81.8% ▲50대 79.8% ▲60대 이상 84.0%로, 특히 40대 이상 연령층에서 그 경향이 두드러졌다.

반대로 후보를 바꿀 수도 있다는 응답은 연령대가 낮을수록 많아 ▲만 18-20대에서 24.4%였고 ▲30대는 32.3%에 달했다. ▲40대 16.3% ▲50대 15.2% ▲60대 이상 13.8%로 중장년층은 지지후보 이탈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낮았다.

지역별로는 계속지지 응답은 대전·세종·충청·강원(81.9%)이 가장 높았고 이어 ▲부산·울산·경남(80.6%) ▲경기·인천(79.6%) ▲서울(75.0%) ▲광주·전라·제주(74.4%) ▲대구·경북(71.4%) 순으로 나타났다.

바꿀 수 있다는 응답은 서울이 24.2%로 가장 높았고 ▲대구·경북(22.7%) ▲광주·전라·제주(20.5%) ▲경기·인천(18.6%) ▲부산·울산·경남(16.9%) ▲대전·세종·충청·강원(15.3%) 였다.

성별로는 남성 77.7%, 여성 77.9%가 현재 지지하는 후보를 계속 지지하겠다고 답해 대동소이한 결과를 보였다.

강성철 코리아정보리서치 이사는 "이재명, 윤석열 후보의 안정된 지지성향은 두 후보 개인의 약점이나 당내 문제점은 대선을 코앞에 두면서 각자 지지층에서 원만하게 소화됐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다"며 "앞으로는 확장성 측면에서 어떤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을 지가 관심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강 이사는 이어 "안 후보의 지지층이 상대적으로 견고하지 못한 것은 국민의힘 내홍 과정에서 이탈해 안 후보에게로 이동한 지지층이 판세변화를 지켜보고 있는 것이 주된 요인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뉴스핌의 의뢰로 코리아정보리서치에서 1월 23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RDD 자동응답 방식(100%)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5.7%이고 표본오차는 95%의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1년 12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 기준 성, 연령, 지역별 셀가중값을 부여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http://www.nesdc.go.kr) 여론조사결과 등록현황을 참고하면 된다.

skc847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홍준표, 김부겸 지지 선언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차기 대구시장으로 김부겸 전 총리를 언급한 것과 관련 "후임 대구시장이 능력 있고 중앙정부와 타협이 되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는 뜻"이라고 밝혔다. 홍 전 시장은 2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부산은 스윙보터 지역이라 민주당이 가덕도 신공항도 해주고 해수부 이전도 해주지만 대구는 막무가내식 투표를 하니 민주당 정권이 도와주지도 않고 버린 자식 취급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이어 "대구 국회의원들은 당 때문에 당선된 사람들이지 자기 경쟁력으로 된 사람이 없다"며 "자치단체장은 행정가이지 싸움꾼이 아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대구에 도움이 된다면 당을 떠나 정치꾼이 아니라 역량 있는 행정가를 뽑아야 한다"며 "민주당을 지지한 게 아니라 김부겸을 지지했다고 봐달라"고 강조했다. 앞서 홍 전 시장은 자신의 소통 플랫폼인 '청년의꿈'에서 김 전 총리에 대해 "TK 현안을 해결할 사람이 필요하다", "유연성 있고 여야 대립 속에서 항상 화합을 위해 노력했던 훌륭한 분"이라고 평가했다. 김 전 총리도 출마 선언 다음날인 지난 31일 MBC '뉴스외전'과 인터뷰에서 홍 전 시장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김 전 총리는 "적절한 시기에 전임 시장으로서 그분(홍 전 시장)이 하려고 했던 것, 또 부족했던 것, 그리고 막힌 것, 이런 것들을 저도 경험을 들어야 되니까 조만간 한번 찾아뵈려고 요청드릴 생각"이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6-04-02 09:36
사진
인니 동부 해상서 규모 7.4 지진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인도네시아 동부 해상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해 인명 피해와 건물 파손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당국은 쓰나미 경보를 발령하고 해안가 주민들에게 긴급 대피를 권고하며 상황 대응에 나섰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2일(현지시간) 오전 인도네시아 북말루쿠주 몰루카 해역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당초 규모 7.8로 발표됐으나 이후 7.4로 하향 조정됐고, 진원 깊이도 약 10km에서 35km로 수정됐다. 진앙은 필리핀 해안에서 남쪽으로 약 580km, 말레이시아 사바주에서 약 1000km 떨어진 해역으로, 인도네시아 동부와 주변 해역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사진=NHK 캡처] 이번 지진으로 북슬라웨시주의 주도 마나도에서는 건물 잔해가 떨어지면서 1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지 방송 메트로TV 등은 텔나테와 마나도 일대에서 다수의 건물이 파손되고 외벽이 붕괴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여진도 이어지고 있다. USGS는 본진 이후 최대 규모 5.5에 달하는 여진이 여러 차례 관측됐다고 밝혔다. 추가 피해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지진 직후 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질청(BMKG)은 북말루쿠주와 북슬라웨시주 전역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진앙 반경 1000km 이내에 위치한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해안에서는 쓰나미 발생 가능성이 제기됐다. 미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한국과 일본, 대만, 필리핀, 괌 등지에서도 0.3m 미만의 해수면 변동이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인도네시아는 환태평양 조산대, 이른바 '불의 고리'에 위치해 있어 지진과 화산 활동이 빈번한 지역이다. 지진으로 건물 밖으로 피신한 사람들 [사진=로이터 뉴스핌] goldendog@newspim.com 2026-04-02 11:0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