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대전경찰, 설명절 범죄 막는다...종합치안 활동 진행

기사입력 : 2022년01월21일 14:57

최종수정 : 2022년01월21일 14:57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경찰청이 설명절을 맞아 편의점과 주택가 등의 범죄를 막기 위한 설명절 종합치안활동을 24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현금 취급업소인 금융기관과 편의점, 주택가 침입절도 등 범죄 위험도가 높은 지역에 대해 치안활동을 중점 진행한다. 또 치안데이터를 분석하는 지리적프로파일링 시스템을 활용, 선정된 범죄취약지도 방범에 나선다.

[대전=뉴스핌] 대전지방경찰청 전경

명절을 맞아 붐빌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등에는 교통안전 확보 집중관리에 나서며, 가정폭력·아동학대 재발 우려 가정에 대해서도 사전 모니터링을 진행한다.

대전경찰청 관계자는 "연휴기간 장기간 집을 비울 경우 현관에 배달물품이 쌓이지 않도록 이웃이나 경비원에 수거를 부탁하고 문단속도 철저히 하는 등 주의를 기울여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nn0416@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취중진담' 전람회 출신 서동욱 사망…향년 50세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1990년대 인기 듀오 '전람회' 출신인 서동욱 모건스탠리 프라이빗 에쿼티 부대표가 18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50세. 서동욱은 휘문고와 연세대 동창인 싱어송라이터 김동률과 전람회를 결성해 1993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꿈속에서'로 대상을 받으며 등장했다. 서동욱 모건스탠리 프라이빗 에쿼티 부대표 [사진=모건스탠리 홈페이지] 전람회는 1994년 1집으로 정식 데뷔한 이후 1997년 해체할 때까지 세 장의 앨범을 냈다. 서동욱은 김동률과 전람회로 기억의 습작, 취중진담, 졸업 등의 히트곡을 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연세대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실 1호에 마련됐고, 발인은 20일 오전 11시 40분,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y2kid@newspim.com 2024-12-18 21:50
사진
달러/원 환율 1,450원 돌파...15년래 최고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19일 달러/원 환율이 1450원도 돌파하며 15년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예상대로 기준 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으나 내년 기준 금리 인하 속도를 줄일 가능성을 시사한 여파다. 연준은 18일(현지 시각) 이틀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를 마치고 기준 금리를 4.25~4.50%로 0.25%포인트(%p)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연준은 9월과 11월에 이어 이달까지 세 번의 회의에서 연속으로 기준 금리를 내렸다. 연준은 별도로 공개한 경제 전망 요약(SEP)에서 내년 말까지 금리 인하 폭을 0.50%p로 제시했다. 이는 9월 1.00%p를 기대한 것에서 크게 축소된 수치다. 이 같은 예상대로면 연준은 내년 0.25%p씩 총 두 차례 금리를 낮추게 된다. 매파적인 연준의 내년 금리 전망에 이날 미 달러화는 2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고, 달러/원 환율은 한국 시간 19일 오전 6시 50분 기준 1453원으로 1450원도 넘어섰다. 이는 지난 2009년 3월 이후 약 15년 만에 최고치다. 지난 2017년 도널드 트럼프 당시 대통령이 제롬 파월 당시 연방준비제도(Fed) 이사를 차기 의장으로 지명했다. [사진=블룸버그] koinwon@newspim.com 2024-12-19 06:5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