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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주 오전장 요약] 혼조 마감, 제약株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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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종합지수 3534.17 (-21.09, -0.59%)

선전성분지수 14157.58 (+19.24, +0.14%)

창업판지수 3102.97 (+19.83, +0.64%)

과창판50지수 1308.52 (+13.87, +1.07%)

[서울=뉴스핌] 조윤선 기자 =14일 중국 A주 3대 지수가 오전장을 혼조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가 전 거래일 대비 0.59% 내린 3534.17포인트를 기록했다. 반면 선전성분지수는 0.14% 상승한 14157.58포인트를, 창업판지수도 0.64% 오른 3102.97포인트로 오전장을 마쳤다.

[그래픽=텐센트증권] 1월 14일 상하이종합지수 오전장 주가 추이.

과창판(과학창업판·科創板) 시장을 대표하는 스타(STAR)50지수도 전 거래일 대비 1.07% 뛴 1308.52포인트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그래픽=텐센트증권] 1월 14일 과창판50지수 오전장 주가 추이.

섹터별로는 중의약, 코로나19 진단검사 등 제약주를 비롯한 메타버스, 밀키트 테마주 등이 눈에 띄는 강세를 연출한 반면 은행, 증권 등 금융주를 비롯해 전날 상승세를 나타냈던 석탄, 부동산 등 섹터가 약세를 보였다.

◆ 상승섹터: 중의약, 코로나19 진단검사, 메타버스

(1) 중의약

▷상승 자극 재료 및 이유: 중국 당국이 동북 지역의 중의약 산업 발전 지원 방침을 밝힌 것이 호재가 된 것으로 풀이됨.

13일 국가약품감독관리국은 동북 지역 진흥을 위한 좌담회에서 △ 중의약 계승 및 혁신 발전 지원 △ 동북 지역 토종 약재 브랜드 육성 △ 중의약 품질안전 감독·관리 강화 등의 지원책을 담은 방안을 발표함.

민생증권(民生證券)은 정책 호재에 힘입어 중의약 산업이 발전 황금기를 맞이했다고 판단, 중의약의 소비재화·현대화 흐름 속 중의약 시장 규모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며 장주편자황제약(片仔癀·600436), 북경동인당(同仁堂·600085), 건민제약(健民集團·600976) 등 업계 선두기업에 주목할 것을 조언함.

▷관련 특징주:

좌력제약(佐力藥業·300181): 12.22 (+1.41, +13.04%)

이령제약(以嶺藥業·002603): 25.38 (+2.31, +10.01%)

정화제약(精華製藥·002349): 14.63 (+1.33, +10.00%)

중생제약(眾生藥業·002317): 13.64 (+1.09, +8.69%)

(2) 코로나19 진단검사

▷상승 자극 재료 및 이유: 증권시보(證券時報)에 따르면, 미국 정부가 오는 15일부터 코로나19 신속 검사 계획을 정식 시행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해당 섹터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임.

여기에는 미국이 자가 진단키트 5억 개를 무상 공급하고, 각 가정의 자가 진단 비용을 보험 처리하는 등의 내용이 포함됨.

▷관련 특징주:

저장 오리엔트 진 바이오테크(東方生物·688298): 410.40 (+67.38, +19.64%)

구안의료기(九安醫療·002432): 75.28 (+6.84, +9.99%)

만부바이오테크(萬孚生物·300482): 55.05 (+4.54, +8.99%)

장쑤 바이오퍼펙터스 테크놀로지스(碩世生物·688399): 198.30 (+11.85, +6.36%)

구강바이오테크(九強生物·300406): 24.37 (+1.07, +4.59%)

 (3) 메타버스

▷상승 자극 재료 및 이유: 지난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인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2'에서 메타버스 관련 설비 및 기술 업체들이 잇따라 신제품을 선보였다는 소식이 해당 섹터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됨. 디지털 소비 수요 증가가 메타버스의 응용 확대를 촉진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옴.

▷관련 특징주:

베이징 펑상시지 문화미디어(鋒尚文化·300860): 92.60 (+8.89, +10.62%)

상해풍어축전시(風語築·603466): 29.66 (+2.70, +10.02%)

금과문화산업(湯姆貓·300459): 5.64 (+0.29, +5.42%)

혜구기술(天下秀·600556): 11.86 (+0.41, +3.58%)

◆ 하락섹터: 은행

▷하락 자극 재료 및 이유: 지난해 12월 신규 융자 규모가 시장 예상치에 못 미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됨. 중국의 지난 12월 신규 신용대출 규모는 당초 예상치인 1조 2400억 위안에 못 미치는 1조 1300억 위안으로 나타남. 이는 2020년 같은 기간 대비 1300억 위안 줄어든 규모임.

다수 기관은 그러나 은행 섹터가 저평가 되어 있다며 향후 상승 여지가 충분하다고 평가함. A주 은행 섹터는 지난해 6월 말부터 12월 말까지 8% 이상 하락한 것으로 나타남.

▷관련 특징주:

장수은행(江蘇銀行·600919): 6.47 (-0.26, -3.86%)

평안은행(平安銀行·000001): 16.38 (-0.60, -3.53%)

남경은행(南京銀行·601009): 9.52 (-0.28, -2.86%)

영파은행(寧波銀行·002142): 36.64 (-1.02, -2.71%)

◆ 기타 특징적인 내용

-14일 오전 상하이·선전 양대 증시 거래액 약 6472억 위안.

-해외자금은 유입세가 우위. 북향자금(北向資金·홍콩을 통한 A주 투자금) 8억 6300만 위안 순매수.

[뉴스핌 Newspim] 조윤선 기자 (yoons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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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종가 사상 첫 5000 돌파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코스피가 27일 사상 처음으로 종가 기준 5000선을 돌파하며 국내 증시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인상 발언으로 하락 출발했던 증시는 장중 낙폭을 모두 만회하며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 코스피 5000·코스닥 1000선이 동시에 돌파된 가운데, 코스닥 지수도 1%대 강세를 보이며 '천스닥' 굳히기에 나섰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일대비 135.26포인트(2.73%) 오른 5084.85에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896억원, 2650억원 사들였으며 개인이 1조661억원 팔아치웠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6.70포인트(0.34%) 내린 4932.89에 출발해 장중 한때 4890.72까지 밀리며 4900선이 붕괴됐다. 트럼프 대통령의 자동차 관세 부과 발언 여파로 투자심리가 위축됐지만, 오후 들어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반등에 성공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코스피 지수가 종가 기준 5000을 돌파한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직원들이 박수를 치며 환호하고 있다. 2026.01.27 leehs@newspim.com 종목별로는 시가총액 상위 반도체 종목이 지수 반등을 이끌었다. 삼성전자는 4.87% 급등하며 16만원선에 근접했고, SK하이닉스는 8.70% 상승 마감하며 80만닉스에 성공했다. 관세 우려로 장 초반 부진했던 자동차 종목도 낙폭을 줄였다. 현대차는 장중 4%대 하락 출발했으나 0.81% 하락한 채 약보합 마감했고, 기아도 1%대 하락에 그치며 약세가 제한됐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가 며칠간 조정을 거친 데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됐다"며 "최근 그린란드 사태 등을 감안하면 시장은 실제 관세 부과보다는 압박성 발언으로 해석하는 분위기"라고 분석했다. 그는 "그동안 시장을 주도해온 반도체와 자동차주가 일제히 반등했고, 장중 코스닥도 1% 넘게 오르며 지수의 동반 상승을 이끌었다"고 덧붙였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한국 입법부가 한·미 합의를 지키지 않고 있다"며 자동차, 목재, 의약품 등 주요 품목에 대한 상호관세를 15%에서 25%로 인상하겠다고 밝혔다. 이 발언 이후 코스피는 장중 1% 넘게 하락하며 4900선을 하회했지만, 이후 반등에 성공했다. 이재원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트럼프 관세 이슈에도 불구하고 '타코(TACO·트럼프는 언제나 꽁무니를 뺀다)'에 익숙해진 모습"이라며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반도체와 전력기기, 원자력 등 실적 모멘텀이 있는 업종이 지수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날 김세완 자본시장연구원 원장은 '2026년 자본시장 전망과 주요 이슈' 세미나에서 코스피 5000 달성 배경으로 "상법 개정과 불공정거래 규제 강화, 공시 제도 개선 등 제도 변화 기대가 시장의 긍정적 인식을 형성한 가운데 반도체·AI 인프라 수요 확대에 따른 실적 개선이 맞물린 결과"라고 설명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18.18포인트(1.71%) 상승한 1082.59에 마감했다. 기관이 1조6679억원 사들였으며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조3414억원, 2299억원 팔아치웠다. 코스닥 지수는 장 초반 0.94% 하락한 1054.19로 출발했으나, 기관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전환하며 매수폭을 확대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부분 강세 마감했다. 알테오젠(0.49%), 에코프로비엠(2.15%), 에코프로(6.30%), 에이비엘바이오(1.04%), 삼천당제약(6.39%), HLB(5.07%), 코오롱티슈진(4.69%), 펩트론(2.50%), 리가켐바이오(3.93%) 등이 모두 상승했다. 반면 레인보우로보틱스(-4.27%) 하락 마감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닥은 지난해 4월 저점 대비 코스피 상승률에 비해 부진한 상승률을 기록했었다"며 "코스피 대형주 쏠림이 완화되면서 코스닥 소외를 주도한 바이오, 2차전지 등 중소형주로 수급이 이동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5.6원 오른 1446.2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nylee54@newspim.com 2026-01-27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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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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