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GAM 일반

속보

더보기

[채권] 미 국채금리, 양호한 30년물 입찰에 하락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연준 긴축 기대감 유지되며 금리 상승 전망은 여전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미 국채금리가 13일(현지시간) 하락했다. 무난히 마무리된 30년물 입찰을 구실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금리가 내렸다. 다만, 미 연방준비제도(Fed)에서 3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지지하는 인사들이 늘면서 기조적으로 금리가 오를 것이라는 전망은 여전하다. 

뉴욕 채권시장에 따르면 미국 동부시간 오후 3시 27분 기준 국제 벤치마크 10년 만기 미 국채금리는 전장보다 2.4bp(1bp=0.01%포인트) 하락한 1.701%를 기록했다. 채권 금리는 가격과 반대로 움직인다.

30년물은 2.6bp 밀린 2.046%, 정책 금리에 민감한 2년물은 1.4bp 하락한 0.893%를 각각 나타냈다.

이날 재무부가 진행한 220억 달러 규모의 30년물 입찰에서는 양호한 수요가 확인됐다. 발행금리는 2.075%였으며 응찰률은 12월 입찰 때보다 높은 2.35배였다.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며 방향성을 잡지 못하던 국채시장은 양호한 30년물 입찰 이후 소폭 강세 전환했다.

미 재무부.[사진=블룸버그통신]

다만, 추세적으로 금리가 오를 것이라는 기대는 여전하다. 높은 물가 오름세가 지속하면서 연준에서는 3월 금리 인상을 주장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날 공개 발언에 나선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3월 금리 인상에 찬성한다고 밝히고 올해 3~4차례 금리 인상을 예상했다.

하커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높고 고용시장은 매우 강하다"면서 "지표에 큰 변화가 없다면 3월 25bp의 금리 인상이 이뤄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앞서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와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라파엘 보스틱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 토머스 바킨 리치먼드 연은 총재도 3월 금리 인상에 힘을 줬다.

시장도 연준과 같은 견해를 나타내고 있다. 연방기금 선물시장에 따르면 시장 참가자들은 3월 금리 인상 가능성을 83%로 반영 중이다.

UBS는 보고서에서 "우리는 10년물 미 국채금리가 현재 1.73% 선에서 앞으로 몇 달 후 2% 부근까지 오를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투자자들은 연준의 더욱 매파적인 기조를 소화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UBS는 "전년 대비 물가 상승률은 1분기 정점을 찍고 올해 내내 둔화세를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날 발표된 경제 지표는 혼조된 모습을 보였다. 미 노동부는 지난해 12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년 대비 9.7% 급등했다고 밝혔다. 반면, 전월 대비로는 0.2%의 오름세를 나타내 최근 13개월간 가장 낮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일부 전문가들은 전월 대비 PPI 오름세가 둔화하면서 물가 상승세가 고점을 찍었을 수 있다고 기대했다.

고용지표는 다소 부진했다. 지난 8일까지 한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3만 건으로 지난해 11월 중순 이후 최고치를 나타냈다. 

mj7228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민·장병께 죄송"...유승민 체육회장, '군 면제' 사과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사상 첫 4연패를 달성하고도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뭇매를 맞은 남자 축구대표팀 파문과 관련,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국민과 국군 장병에게 공식으로 고개를 숙였다. 아시안게임 여정을 마친 한국 선수단 본단은 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했다. 유승민 회장을 비롯해 이상현 선수단장, 댄스스포츠, 레슬링, 리듬체조, 스포츠클라이밍, 테니스 대표팀 등 선수단 90여 명이 함께 입국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는 공항에서 환영 행사를 열고 16일 동안 열전을 치른 선수들을 격려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사진=대한체육회] 2026.10.05 psoq1337@newspim.com 이 자리에서 유 회장은 최근 정치권으로까지 번진 축구대표팀의 병역 특례 발언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유 회장은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상처받으신 국민 여러분과 국군 장병 여러분께 체육회를 대표해서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은 결승전에서 일본을 1-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시안게임 사상 첫 4연패라는 대기록을 썼으나 우승 직후 일부 선수의 언행이 도마에 올랐다. 주장 이기혁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군대 안 간다"고 웃으며 말했고 양민혁은 "군 면제라는 보상 하나만 보고 경기를 뛰었다"고 해 비판을 받았다. 막내 박승수는 라커룸에서 '전역모'를 쓴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삭제했다. 병역 혜택을 지나치게 가볍게 여겼다는 여론이 비등했고 정치권에서도 제도를 재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다. 논란이 확산하자 전날 결산 기자회견에서 재발 방지를 약속했던 유 회장이 귀국 현장에서도 직접 사과에 나선 것이다. 대한축구협회 역시 국가대표 소양 및 윤리 교육을 강화해 사회적 눈높이에 맞는 품행 관리에 나서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5 21:06
사진
폭염·AG 뚫고...1236만명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시즌 프로야구 KBO리그가 역대 단일 시즌 최다 관중 기록을 새롭게 썼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5일 전국 5개 구장에 총 9만5922명이 입장해 시즌 누적 관중 1236만2000명(평균 1만7685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세웠던 종전 최다 기록인 1231만2519명을 갈아치우며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을 수립했다. 올 시즌 프로야구는 수많은 악재를 딛고 흥행 질주를 이어갔다. 지난 8월 기록적인 폭염으로 30경기가 취소됐고,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기간에는 주축 선수들이 대표팀에 차출되는 변수가 발생했다. 하지만 식지 않은 야구 열기는 관중 신기록이라는 결실로 이어졌다. 기록 경신 페이스는 역대급이었다. 개막 55경기 만에 100만 관중을 돌파한 KBO리그는 100만 단위 돌파 기록을 차례로 갈아치웠다. 지난 1일에는 역대 최소인 684경기 만에 1200만 고지를 밟았고 이날 699경기 만에 시즌 최종 최다 관중 기록까지 경신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올해 누적 관중 1206만 9596명을 기록한 지난 1일 SSG랜더스 홈구장 모습. [사진=SSG 랜더스] 2026.10.05 psoq1337@newspim.com 경기당 평균 관중은 1만7685명으로 지난해 동일 경기 수 대비 약 4% 증가했다. 전체 치른 경기 중 47.4%에 달하는 331경기가 매진됐으며 리그 전체 좌석 점유율은 85.2%를 기록했다. TV 시청률과 평균 시청자 수도 지난해보다 일제히 상승하며 안방극장까지 야구 열풍이 번졌다. 구단별 흥행 성적도 눈부시다. 삼성 라이온즈가 166만9050명으로 관중 동원 1위에 올랐고 LG 트윈스(157만4738명)와 두산 베어스(148만3772명)가 뒤를 이었다. 롯데 자이언츠(128만2929명), KIA 타이거즈(121만7388명), SSG 랜더스(121만3900명), 한화 이글스(112만950명)에 이어 이날 롯데를 꺾고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한 KT 위즈(100만4272명)까지 합류했다. NC 다이노스와 키움 히어로즈를 제외한 8개 구단이 100만 관중을 돌파한 것은 KBO리그 역사상 최초다. 출범 첫해인 1982년 143만여 명으로 출발한 KBO리그는 2024년 처음 1000만 관중 시대를 열었다. 이어 지난해 1200만 관중을 돌파한 데 이어 올해 또다시 신기록을 작성했다. 아직 정규시즌 잔여 21경기가 남아 있어 역대 최초의 1240만 관중 돌파를 향한 신기록 행진은 계속될 전망이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5 19:3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